1. 프랭크 앤더슨 박사의 세미나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해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 미팅룸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Zoom 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수도권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물론 지방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시간적, 경제적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Zoom 사용에 대해서는 2분만 시간을 내시면 사용법을 마스터 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는 별도로 연습하실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Zoom접속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안방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2. 통역은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가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3. 저희 안내문을 수신하고 싶지 않으신 선생님께서는 수고스러우시지만 맨 아래에 준비되어 있는 수신거부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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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전문가들의 안전한 배움터
하버드 의대 출신의 정신과 의사, 세계적인 IFS 심리치료 트레이너인 프랭크 앤더슨 박사의 [정신과 약물 세미나] & [IFS 심리치료, 신경과학, 복합외상 세미나]


신경과학(Neuroscience)을 기반으로 한

IFS(내면가족체계)심리치료와
복합외상 세미나

2020년 12월 11일(금), 12일(토) & 13일(일)
오전 8시 – 오전 11시
Zoom을 이용한 웨비나


내담자의 성공적인 치유를 위해
심리치료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신과 약물 세미나

2020년 12월 18일(금) & 19일(토)
오전 8시 – 오전 11시
Zoom을 이용한 웨비나


IFS(내면가족체계)심리치료와 복합외상 세미나 /
2020년 12월 11일(금), 12일(토) & 13일(일) /

Zoom을 이용한 웨비나 https://zoom.us/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정신건강전문가 여러분?
저는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랭크 앤더슨이라고 합니다.

먼저 한국에서 최초로 IFS 심리치료 레벨 1 트레이닝이 2019년에 일어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IFS 심리치료가 한국에서 깊게 뿌리 내리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훈련을 조직해 주신 Psychology Korea의 권혜경 박사님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심리치료에서는 내담자의 파트들을 병리적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IFS는 그렇지 않습니다. IFS에서는 마음의 다중성을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봅니다. 모든 파트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고, 모든 파트들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트라우마 생존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파트들도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치료할 때, IFS 심리치료는 전통적인 단계 중심의 치료와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트라우마 기억을 다루기에 앞서 내담자의 리소스를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극단적 증상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긍정적이고 보호적인 의도를 파악하고, 트라우마로 인한 상처에 접근하도록 허락을 받습니다. IFS는 전통적인 애착 중심 치료와도 다릅니다. 애착 중심 치료와 IFS 모두 다 치료 관계를 중시하지만, IFS에서는 특히 내담자의 Self와 파트들 간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치유의 핵심으로 봅니다.

트라우마의 세계적 권위자인 베셀 벤 더 콕 박사는 IFS를 모든 임상가들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치료 방법이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IFS에서는 어떤 트라우마를 겪었는지 상관없이 모든 내담자들에게는 내재된 자신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이는 자기 내면의 파트들이 하는 말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IFS는 트라우마를 겪은 내담자들과 작업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근거 기반 치료법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치료사들은 내담자들이 치료실 밖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는 강의뿐 아니라 데모, 실습, 명상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에서 직접 내담자들과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기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에 펼쳐질 한국에서의 IFS 트레이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IFS의 창시자인 리처드 슈워츠 박사와 트라우마 연구에 평생을 바치신 베셀 벤 더 콕 박사의 동료로서 오랫동안 그들과 인연을 맺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IFS 심리치료와 복합외상 세미나를 한국에서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IFS를 이미 접하셨던 선생님들뿐 아니라 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이 세미나에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12월 11일에 시작하는 세미나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보스톤에서 프랭크 앤더슨 드림




[대상자]

심리치료사,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정신과 의사, 한의사, 예술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목회상담사, 가톨릭상담사, 불교상담사, 정신건강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 장소 : Zoom을 이용한 웨비나 https://zoom.us
  • 일시 : 2020년 12월 11일(금요일), 12일(토요일) & 13일(일요일) 오전 8시 – 오전 11시
  • 참가비 : 45만원(PDF 교재 포함), 세미나 참가 확인증 수여
  • 할인혜택 : 조기등록할인, 9월 30일 이전 40만원, 학생할인 40만원

[등록안내]

  1. 입금처 : 신한은행 100-033-831753 | 예금주명 : 싸이칼러지코리아

  2. 등록안내 : 입금 시 성함과 세미나 명을 적어주셔야 저희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예: 홍길동정신약물, 홍길동IFS 와 같이 쉼표 없이 붙여쓰세요).

    또한 이메일로 아래의 사항을 보내주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① 정신약물 세미나, IFS와 복합외상세미나 등 세미나 명을 적어주시고
    ② 성명 ③ 직업 ④ 이메일주소 ⑤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시어,
    이메일 support@psychologykorea.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3. 등록시 유의사항 :

    간혹 입금만 하시고 등록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등록이 되지 않아서, 다른 분들에게 등록 우선순위가 먼저 가게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이메일로 support@psychologykorea.com 하시면 최대한 신속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등록 신청 메일에 발급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5. 공문이 필요하신 분은 수신처를 적으셔서 support@psychologykorea.com 으로 이메일 해주시면 공문 발송해드립니다.


주최 | Psychology Korea 싸이칼러지코리아

www.psychologykorea.com




세미나 목표


  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심리치료 방법에 IFS 모델을 통합 시켜 복합 외상으로부터 치유를 가속화 하는 방법을 배운다.
  2. 트라우마를 경험한 내담자의 보호적 파트들을 규명해 진단과 치료 계획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3. 내담자의 파트들이 감정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내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증상과 정신병리에 대한 대안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4. IFS를 통해, 트라우마로 인한 동반증상들을 파트 언어로 바꾸고 정신과 질병을 병리적으로 보지 않는 방법을 배운다.
  5. IFS를 통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내담자와 작업할 때 치료사가 내담자에 대한 호기심과 연민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배운다.
  6. 내담자의 어려움이 심리 치료의 문제인지 생물학적 문제인지를 구분해서 임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7. 치유에 대한 전통적 애착 이론의 관점과 IFS 관점(내면 애착 모델)을 비교하고 트라우마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내담자의 내면 관계를 신뢰하는 방법을 배운다.
  8. 트라우마의 극단적인 증상들이 나타날 때 이 증상이 교감신경에 뿌리를 둔 것인지 부교감 신경에 뿌리를 둔 것인지 파악해서 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9. IFS의 치료 기법들을 배우고, 과각성 상태와 감정 저하로 철수되는 상태에서 내담자의 취약한 부분에 빨리 접근해 어떻게 이 상태들을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배운다.
  10. IFS 치료에서는 어떻게 신경과학에 바탕을 둔 치료적 결정을 하는지 배운다.
  11.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치료적 접근 즉, 인지행동 심리치료, DBT, 인간중심 치료, EMDR, Sensorimotor Psychotherapy, Somatic Experiencing 등에 IFS를 통합하는 방법을 배운다.
  12. IFS를 기존의 단계 중심 치료와 비교하고 트라우마로 인한 상처에 빨리 접근해 치유를 가속화 하는 방법을 배운다.



세미나 내용


1. 다양한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 급성 트라우마
  • PTSD
  • 복합외상 혹은 관계 트라우마
  • 발달/애착 트라우마
  • 극단적/ 해리성 트라우마
2. 내면 가족 시스템 (IFS) 모델에 대하여
  • 내면가족 시스템의 기원, 목표, 및 가정
  • 증상을 병리화 하지 않고,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 접근, 신경과학에 바탕을 둠
  • IFS 와 단계 중심의 치료와의 차이
    – 우리 내면의 보호 반응의 중요성
    – 감정적으로 압도되는 상황을 다루는 방법
  • IFS 와 단계 중심의 치료와의 차이
  • 내면가족 시스템의 기원, 목표, 및 가정
  • 마음의 다중성 – 우리 모두는 여러가지 마음(파트)을 가지고 있다
  • 근본적인 치료(healing at the cellular level)
  • IFS 연구의 제한점: 작은 표본 사이즈, 통제 그룹의 부재
  • 학대를 경험하는 내담자들을 상담할 때 고려할 점
3. IFS 기술에 대한 이해
  • 1단계: 타겟 증상을 규명하기
    – ‘타겟 증상’을 규명한다
    – 명상을 적용한다
    – 내담자(Self)와 증상을 분리시킨다
    – 증상의 의도를 알아낸다
  • 2단계: 내면의 강인함과 치유를 위한 리소스에 접근하기
    – ‘내담자가 자신의 증상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 치료사의 ‘Self’ – 역전이에 대한 재정의
    – 연민(compassion)을 통해 치유로 이르는 방법을 찾기
    – 치유에 있어 감정이입의 역할 –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 3단계: 증상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증상의 역할을 파악하기
    – 증상의 두려움에 포커스 한다.
    – 증상이 왜 생길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내담자의 Self와 다양한 파트 간의 관계를 촉진시킨다.
  • 4단계: 트라우마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기
    – 치유에 이르는 3단계
      • 고통을 목격하기
      • 과거 트라우마 상황에서 상처받은 파트를 데리고 나오기
      • 부정적 감정, 사고, 믿음을 떠나보내기
    – 치유의 과학: 기억의 재공고화 (memory reconsolidation)
4. 애착 장애와 관계 트라우마
  • IFS를 통한 내면 애착 작업
  • 애착 유형을 내담자의 파트로 보고 작업하기
  • 애착 트라우마에서 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기
  • 아동기에 발생한 관계적 상처를 치유하기
  • 내담자의 Self를 교화적 경험을 촉진하는 대상으로 사용하기
  • 전언어적(preverbal) 트라우마를 다루기
5. 트라우마와 흔히 일어나는 동반 질병들
  • 우울증, 공황장애, 중독, 섭식장애, ADD, 강박증
  • 증상을 병리적으로 보지 않는 접근
    – 동반 질병들을 트라우마에 대한 보호적 반응으로 봄
    – 증상을 내담자의 파트로 봄
6. 생물학적 조건(약물치료)과 심리 치료적 이슈(심리치료)를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
  • 생물학적(biology) 요건과 환경적 영향의 교차지점을 찾는 것의 중요성(진정한 심신 치유법)
  • 생물학적 문제에서 치료사의 역할 – 언제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를 해야 하고 언제 심리치료로 진행해 나가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
  • 정신과 약물에 대한 심리 치료적 이해 (Psychotherapy of psychopharmacology)
7. 트라우마의 신경생물학
  • 트라우마의 신경생물학적 배경
  • 공포 반응의 구조와 PTSD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이해
  • 극단적 반응(자살, 자해 등)과 자율신경계의 관계
  • 분노에서 자살 충동, 해리에서 수치심까지
8. 트라우마의 극단적 반응을 다루기
  • 증상과 직접 얘기하기 – 직접 접근
  • Self에게 극단적 파트를 소개하기
  • 리소스 작업을 하지 않고 압도되는 상황을 다루기
  • 내담자가 극적인 상태로 갈 때 치료사가 침착하게 상황을 다루는 방법
9. 치료적 의사 결정을 할 때 신경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 신경과학에 바탕을 둔 하향식(Top-down) 전략과 상향식(Bottom-up) 전략에 대해 배우기
  • 언제 치료사가 주도하고 내담자의 보조 뇌(auxiliary brain)가 되어야 하는지 파악하기
  • 언제 모든 것을 천천히, 내담자가 주도하게 하고, 몸 작업을 하는 게 좋은지 파악하기
  • 감지하는 것(sensing)과 이해하는 것(making sense)의 차이에 대해 배우기
  • 집에서 내담자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기 (내담자들이 다음시간까지 할 수 있는 과제를 주기)
10. IFS를 자신의 치료 방식에 통합시키기
  • 인지행동치료, EMDR, DBT, Sensorimotor/SE 그리고 다른 접근들
  • 변형과 적응 혹은 재활
  • 인지적 이해를 넘어서는 치료 (경험적 치료)
  • 기존에 본인이 하고 있던 심리치료에 IFS를 통합시키는 방법



정신과 약물 세미나 /
2020년 12월 18일(금) & 19일(토) 오전 8시 ~ 오전 11시 /

Zoom을 이용한 웨비나 https://zoom.us/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정신건강전문가 여러분?
저는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랭크 앤더슨이라고 합니다.

많은 심리치료사들이 정신과 약물에 대해 잘 모르고 이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많은 선생님들이 내담자의 약물처방과 복용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담자가 복용하는 약물이 성공적으로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 심리치료사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정신과 의사로서 또 심리치료사로서 활동하면서 더욱 절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생님들께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들을 통해서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정신과 약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정신과 약물은 어떤 것들이고 있고, 또 이 약들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시나요?
  • 지금 내담자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 오래전에 개발된 약물보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약물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 약물 부작용이 내담자의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 세미나에서는 치료사들이 정신과 약물에 대해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내담자들이 효과적인 약물복용을 하도록 돕기 위해 알아야 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 심리치료를 하는 동안 내담자가 언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게 돕습니다.
  • 내담자가 정신과 의사와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돕습니다.
  • 우울증, 양극성 장애, 불안, PTSD, 해리, 정신증, 불면증, ADHD 등 정신과 질환에 가장 잘 듣는 약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웁니다.
  • 어떻게 약물치료 과정 전체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지, 약물치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 약물은 특정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지 감정이나 진단명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내담자가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에 더해, 약물이 뇌를 어떻게 근본적이면서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신경계를 진정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5개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글루타민산염, GABA)의 기능만 알아도 어떤 약물이 어떤 증상을 치료하는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대체물(대체 약물)과 대안 약물의 사용과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정신약리학에 새로이 나타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내담자가 약물 처방으로 인한 불필요한 부작용을 겪는 것을 피하게 돕고, 약물이 잘 듣지 않는 것, 너무 많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 (polypharmacy) 혹은 자신의 증상에 맞지 않는 잘못된 약물을 복용하는 것 등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존에 쉽게 접하실 수 없었던 주제인 정신과 약물에 대한 본 세미나는 선생님들의 지식체계에 신선한 충격과 함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020년 12월 18일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보스톤에서 프랭크 앤더슨 드림




[대상자]

심리치료사,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정신과 의사, 한의사, 예술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목회상담사, 종교지도자, 정신건강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 장소 : Zoom을 이용한 웨비나 https://zoom.us
  • 일시 : 2020년 12월 18일(금요일) & 19일(토요일) 오전 8시 – 오전 11시
  • 참가비 : 28만원(PDF 교재 포함), 세미나 참가 확인증 수여
  • 할인혜택 : 조기등록할인, 9월 30일 이전 23만원, 학생할인 23만원

[등록안내]

  1. 입금처 : 신한은행 100-033-831753 | 예금주명 : 싸이칼러지코리아

  2. 등록안내 : 입금 시 성함과 세미나 명을 적어주셔야 저희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예: 홍길동정신약물, 홍길동IFS 와 같이 쉼표 없이 붙여쓰세요).

    또한 이메일로 아래의 사항을 보내주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① 정신약물 세미나, IFS와 복합외상세미나 등 세미나 명을 적어주시고
    ② 성명 ③ 직업 ④ 이메일주소 ⑤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시어,
    이메일 support@psychologykorea.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3. 등록시 유의사항 :

    간혹 입금만 하시고 등록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등록이 되지 않아서, 다른 분들에게 등록 우선순위가 먼저 가게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이메일로 support@psychologykorea.com 하시면 최대한 신속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등록 신청 메일에 발급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5. 공문이 필요하신 분은 수신처를 적으셔서 support@psychologykorea.com으로 이메일 해주시면 공문 발송해드립니다.


주최 | Psychology Korea 싸이칼러지코리아

www.psychologykorea.com




세미나 내용


1. 약물 처방에서 심리치료사의 역할
  • 언제 약물치료를 위해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
  • 정확한 처방을 위해 심리치료사가 정신과 의사에게 알려줘야 하는 것들
  • 내담자가 정신과 의사를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내담자를 준비시키는 것
  • 약물에 대한 치료사 본인의 선입견에 대해 작업하는 것
2. 처방에 대해 내담자를 준비시키기
  • 약물에 대한 내담자의 기대와 두려움을 탐색하기
  • 내담자가 심리적 이슈와 생물학적 증상을 구별할 수 있게 돕기
  • 성공적인 약물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3. 신경전달물질들과 수용기들에 대해 이해하기
  • 약물이 뇌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 5가지 신경전달물질과 그 역할
  • 코티졸과 스트레스 반응
  • 증상에 맞는 약물 찾기
4. 항우울증제 (Antidepressants)
  • 우울증, 불안, PTSD, 강박증 등을 치료
  •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NRI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Dual Agents (이중제)
  • 성욕/성 기능과 관련된 부작용들을 다루기
  • 항우울제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 아동과 노인들에 대한 약물 처방
  • 호르몬과 기분의 상관관계
5. 항불안제(Anti-Anxiety Medications)
  • 벤조다이아제핀 (Benzodiazepines): 왜 이 약물은 중독성이 있는가?
  • 왜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이 약물을 처방하나?
  • 어떻게 내담자들이 이 약물을 적합하게 쓰고 또 안전하게 복용을 중단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나?
  • 급성 트라우마를 다루는 최선의 약물은 무엇인가?
6. 기분 안정제 (Mood Stabilizers)
  • 이 약물들이 어떻게 양극성 장애, PTSD 등을 치료하는가?
  • 약물을 처방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 부작용
7. 항정신병제 (Antipsychotics)
  • 조현병, 양극성 장애, PTSD, 해리 등을 치료
  • 왜 인기가 급증하고 있나?
  • 새로 개발된 항정신병제와 이전 약물과의 차이
  •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8. ADHD, 수면장애, 약물중독에 쓰는 약물들
  • 중독성이 있는가? 정말 효과가 있는가?
  • 왜 이 약물들이 과잉처방 되고 있나?
  • 내담자가 이 약물들을 안전하게 쓸 수 있게 어떻게 도울 수 있나?
9. 약물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들
  • 침술
  • 오메가3 지방산
  • 성요한 초 (St John’s Wart)
  • 다이어트와 운동
  • 빛 치료 (Light Therapy)
  • 의료용 마리화나 등
10. 약물치료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지금 개발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한 이해
IFS레벨 1 트레이닝은 2021년 1월, IFS 레벨2 트레이닝은 2021년 7월에 열립니다.

본 IFS 레벨1 트레이닝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 미팅룸에서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Zoom 으로 진행되는 본 훈련이 수도권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물론 지방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시간적 경제적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Zoom 사용에 대해서는 2분만 시간을 내시면 사용법을 마스터 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는 별도로 연습하실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Zoom접속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안방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IFS 트레이닝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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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Level 1 Training

첫번째 레벨 1 훈련:
첫째 주 총 6일:
2021년 1월 3일(일), 4일(월), 5일(화) &
7일(목), 8일(금), 9일(토)
둘째 주 총 6일:
2021년 4월 5일(월), 6일(화), 7일(수) &
9일(금), 10일(토), 11일(일)

두번째 레벨 1 훈련:
첫째 주 총 6일:
2021년 1월 14일(목), 15일(금), 16일(토) &
28일(목), 29일(금), 30일(토)
둘째 주 총 6일:
2021년 4월 22일(목), 23일(금), 24일(토) &
28일(수), 29일(목), 30일(금)

훈련안내서 및 지원서 보기
L2
Level 2 Training

레벨 2 훈련:
2021년 7월 30일(금) – 8월 3일(화)

훈련안내서 및 지원서 보기

유산으로 물려 받은 마음의 짐:
IFS심리치료 실제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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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call로서의 코로나 사태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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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진행된 IFS 레벨 1에 대한
트레이너 선생님과 참가하신 선생님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에서 이 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IFS 심리치료 복합외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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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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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의 유튜브 채널에 오시면
앞으로 계획된 세미나 정보 혹은 무료특강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정신분석가 권혜경”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QJo5fZEmDQeq4bwsLrM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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