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사망25명(예천15, 영주4, 봉화4, 문경2),실종2명(예천2),부상10명
- 사망 피해유형 : 토사유출13, 산림 토사유출6, 물에 휩쓸림6
[일시대피] 5,033세대 7,399명 / 미귀가: 877세대 1,359명)
※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예천, 봉화, 영주, 문경) ※ 7.19.
※ 재난심리지원은 지난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4개(영주, 문경, 예천, 봉화)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영남권트라우마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심리지원은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정신건강 평가, 심리지원 물품 등을 제공하였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경우 해당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명피해가 큰 예천군의 경우 임시주거시설이나, 피해 규모가 큰 마을에 ‘힐링버스’를 배치하여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였습니다.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95건(이재민 165건, 대응인력 30건)의 심리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실적만 집계
주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개입을 위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힐링버스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