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지역사회 회복지원사업
‘디딤스토리’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회복지원 필요성 대두

∙ 정신건강복지법 제37조(’16.5),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1.1), 장애인복지법 제15조 개정(’21.12),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22.5) ‘정신질환자의 국가책임 강화 및 서비스 확대’

∙ 정신질환자의 75%가 자립을 원하지만(오유라 외, 2018), 사회활동, 소득, 주거 등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복지서비스가 정신·심리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음(보건복지부, 2020)
* 22년 욕구조사 : 건강 36% > 주거 27% > 취업 27% 순으로 나타남(’22년 내부자료)

⇨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 고용, 재활 등 통합서비스 필요

지역 정신질환자 자립서비스 수요 대비 인프라 부족

∙ 지역 내 자립지원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의 인프라 확충 속도가 더디고, 지역편중이 심각한 실정이며, 정신재활시설 중 이용시설의 경우 지자체 106개(46.3%)에 미설치, 경북권 정신재활시설 16곳 중 구미시는 한 곳도 없습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인프라 및 전문성을 활용한 서비스 수요 대응 필요

목적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취업·주거지원 등 지역협력 서비스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및 자립 도모

사업대상

∙ 조현 정동장애, 양극성 장애, 반복성 우울장애 등의 진단을 받은 자

∙ 자·타해 우려가 적고,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 욕구가 있는 자

기관개소

2022. 11. 회복지원센터 ‘디딤하우스’ 개소

사업내용

2당사자 주도의 센터형 클럽하우스(일중심 일과) 운영

종사자 전문성 강화

지역 선도지(태화샘솟는집, 비콘) 방문, 적극적환경모델(AEM) 워크숍 운영

회복지원사업 이용자 확대회복지원사업 이용자 확대

22년 13명 → 23년 66명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분기별 정신건강협의체 운영, 한국장애인공단 외 2곳 업무협약

대상자 개별 변화도

만족도(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