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자연과 어린이’ 사진전 행사 성료
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한 달간 관내 보육교직원 및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주제로 출품작을 공모했습니다. 이후 외부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6작품을 선정하였고, 사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전시는 10월 20일부터 10일간 테이크호텔 6층 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는 10월 30일부터 일주일간 광명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총 100명 넘는 시민들이 사진전에 참여하였고, 참석자들은 “호텔에 놀러왔다가 전시실이 있어서 둘러봤어요. 사진전 안내도 잘 되어있고 아이들 사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 사진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평소에 남겼던 추억을 사진전을 통해 보니 감회가 새롭고 다른 친구들의 행복한 사진을 보면서 힐링의 기회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전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었어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성황리에 오프라인 사진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3D 전시관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전 종료 후에는 센터에서는 전시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 액자 및 작품 대여료, 감사장, 기념품 등을 함께 증정하였고, 응모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