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정서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상담과 힐링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상담과 힐링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푸어링 아트를 활용한 ‘푸어링 아트 테라피’를 진행하였습니다.
‘푸어링 아트’란 물감의 흐르는 성질과 우연성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추상예술 중의 하나로써, 이를 활용해 직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긍정적 감정 해소의 기회를 가집니다.
이외에도 미술치료와 원예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도 진행하였으며, 자연 매체로 정서를 탐색해본 후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며 원예활동을 통한 내면의 ‘힘’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 행사로 진행된 ‘영화로운 교사생활’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2월, 다시한번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던 선생님들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동 행사는 12월 6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진행되었고, 총 133명의 보육교직원이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보육교직원들은 “즐겁게 문화생활 즐긴 것 같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힐링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잠시 쉴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화 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렇듯 12월 영화 관람을 마지막으로 올해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