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과 7월, KORRA는 2차례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직원들에게 사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에 위치한 교남소망의 집 열림일터(지적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 이하‘열림일터’)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열림일터는 사회복지법인 교남재단에서 중증 지적장애인에게 올바른 직업태도 및 습관을 형성하여 기초적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직업 적응훈련으로 장애인이 현재보다 확장된 보호고용 및 일반고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KORRA의 직원들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림일터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외주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KORRA는 지속적으로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