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중앙교육연수원 7급 신규자 직무역량 강화과정을 마치며

 
한국교원대학교 실무수습 박병욱

오늘로 5일간의 중앙교육연수원에서의 교육과정이 끝났습니다.
지난 5주를 되돌아보면 지나간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만큼 빨리 지나온 것 같습니다. 교육 첫날, 서먹서먹한 공기 속에서 서로를 마주보던 눈빛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교육기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은 ‘사람’과 ‘일’입니다.
첫번째 우리는 ‘사람’을 배웠습니다. “교육부 공무원의 역할과 공직 마인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떠한 사람이 필요한지를 알 수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직원의 진로 및 역량개발“ 시간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는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전과 열정 그리고 화합“ 시간에 팀웍훈련을 통해 끈끈한 동기애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배움으로써 스스로의 내재된 공직자로서의 모습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교육이 마친 뒤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동기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교육부 내 동기들과 교류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을 얻었습니다.
두번째 우리는 ‘일’을 배웠습니다. 훌륭한 교수진 분들 아래 “보고서 작성법“부터 시작하여 “교육부 비전과 주요정책“, “교육행정법“, “교육재정의 구조와 예산 실무”, “교육 관련 법규의 이해“ 등 기본실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과제물과 시험으로 약간의 시련이 닥쳤지만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모두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 부처에 복귀하여 배운 내용들,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책 중에서도 ”자유학기제“, “고등교육 발전방안” 등 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교육부 소속의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우리는 ‘교육생’이 아닌 각자의 소속에서의 ‘주무관’으로 돌아갑니다.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보낸 의미 있는 시간은 앞으로 업무를 함에 있어서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 교육과정을 매일같이 신경써주신 이경임 사무관님, 김은정 주무관님 등 이하 직원분들 덕분에 50명이라는 교육생이 무사히 수료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교육생 모두가 앞으로 사무실에서 나 사석에서나 꾸준한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또, 오늘이 자랑스러운 교육부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새로운 출발이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정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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