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imacy from the Inside Out^©
IFIO 펀더멘탈 워크숍 #1: 용기 있는 대화를 중심으로 한 IFS 커플치료

IFIO는 Intimacy from the Inside Out (내면에서 우러나는 친밀함)의 약자로 IFS를 근간으로 하고 정신역동 이론,시스템 사고 및 신경과학적 측면을 포함하는 커플 치료 방법입니다. IFIO는 IFS를 관계에서도 적용하고 친밀한 관계 자체를 커플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치유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신분석가 권혜경입니다.

IFIO는 Intimacy from the Inside Out (내면에서 우러나는 친밀함)의 약자로 IFS를 근간으로 하고 정신역동 이론,시스템 사고 및 신경과학적 측면을 포함하는 커플 치료 기법입니다. 2025년 11월에 있을 IFIO 레벨 2 훈련을 앞두고, 모든 커플치료의 완결판이라고 칭송받고 있는 IFS기반 커플치료의 창시자인 토니 허바인 선생님을 모시고 본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워크숖은 IFIO Fundamental 워크숍 중 첫번째 워크숍이고 2025년 초에 토니 선생님과 함께 또 다른 주제로 두번째 워크숍을 계획 중입니다.

IFIO는 IFS를 관계에서도 적용하고 친밀한 관계 자체를 커플 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치유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났습니다. IFIO는 Intimacy from Inside Out의 약자로, 한국말로 직역을 하면 안팎에서 느끼는 친밀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커플 치료사였던 토니 선생님은 IFS 개념을 관계에 적용하고 또 친밀한 관계를 개인과 커플의 성장과 치유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을 해 2009년에 IFIO를 개발하셨는데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커플 치료사라면 누구나 배우고 싶어하는 커플 치료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FIO는 IFS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적 접근을 하고, 정신내적인 작업과 대인관계적 탐색을 결합한 방법으로 모든 커플과 개인 작업을 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관계 치료 모델입니다. 저는 커플을 많이 보지는 않지만, 힘든 커플을 치료하느라 막막했던 순간에 토니 선생님의 IFIO 트레이닝을 받고 목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IFIO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느꼈던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 첫번째는 쪽집게 강사처럼 강의 내용을 너무나 명확하게 잘 전달 해주신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내담자에 대한 이해의 폭과 연민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는 것, 그리고 세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그 희망을 계속해서 내담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진정한 희망팔이의 대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IFIO의 창시자인 토니 허바인 블랭크 선생님을 한국과 아시아에 계신 상담사 선생님들께 소개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쁩니다 커플 치료를 할 때 말의 내용이 아니라 그 이면의 정서를 다루는 것을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또 커플 치료를 할 때 한 사람에게 치우치지 않고 두 사람 모두에게 집중하면서 하는 상담을 실제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배우시고, 보다 능력있고 내담자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또 이를 바탕으로 한 깊은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커플치료사로 거듭나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IFIO Fundamental 워크숍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분석가 권혜경 드림

본 워크숍은 라이브 세미나후에 재시청이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토니 허바인 블랭크 선생님과의 약속으로 인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대상자]

심리치료사, 정신건강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정신과 의사, 한의사, 예술치료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목회상담사, 가톨릭상담사, 불교상담사 등의 정신건강 전문가

[등록안내]

주최 | Psychology Korea 싸이칼러지코리아

www.psychologykorea.com

2025년 IFS 훈련 계획

2025년에 공식 IFS 레벨 1 훈련을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레벨 2 훈련은 Deepening & Expanding과 IFIO를 한국어와 영어로 개최할 예정이며, 레벨 3 훈련은 2026년에 영어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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