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지난 4월 29일 사단법인 캠프(대표 이철용)와 보건의료분야 개도국 지원사업 수행의 유기적인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개도국 보건의료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현지 세미나 및 연수 ▲전문가 파견과 현지조사 연구 ▲보건의료 분야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위탁)연구 ▲의과대학 교직원 및 학생 참여 등에 상호 적극 협조하여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할 것으로 약속하였다. (사)캠프는 필리핀 마닐라에 현지법인(CAMP Asia)을 설립하고, 필리핀 정부의 강제철거 이주정책으로 살 곳을 잃은 이주민과 자연재해로 고통에 처한 이재민들을 위해 불라칸의 이주민 집단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중심의 자활, 자립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첨엔 한국인 눈치봤는데.. 우리가 옷공장 사장!> 한겨레, 2014.11.7
<[세상교과서] 철거민 마을에 핀 희망의 불씨>, YTN, 2015.5.16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교육연구정책부는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 호치민 University Medical Center(UMC)를 방문하여 베트남 의료 인력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던 CGM의 심장수술 연수 프로그램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CGM을 통해 기술 전수 및 역량강화 연수를 수료한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어린이 심장수술 연수자 8명, 병원 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조사단은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응답자들에게 연수를 통해 교육받은 내용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여부, 적용 과정에서 장애가 되었던 점 등을 상세히 묻고 더불어 그 요인들에 대한 응답자들의 견해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5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56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7.9 규모의 강진으로 네팔 전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지진이 일어난 이후,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네팔 카트만두 의과대학 둘리켈병원으로부터 현지에 필요한 물품/의약품 목록을 받아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전달하였다. 그리고 준비된 구호품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CGM의 네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둘리켈병원 소속 Prabin Shakya(현 서울의대 의료정보학 석사과정 재학 중)를 네팔 현지에 파견하였다. 현지에 파견 된 Prabin Shakya는 둘리켈 병원에서 운영하는 17개의 아웃리치센터(지역보건소의 개념)에 가해진 손상 평가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마련 중인 콜레라 예방 감시 시스템과 관리교육과정 개발을 도왔다. 5월 22일 귀국한 Prabin Shakya는 2차 지진으로 인한 현지의 추가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협조 요청 사항을 CGM의 네팔 사업 파트너인 라파엘 인터내셔널과 서울대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관계자에게 전달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교육연구정책부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제 7차 International Society of Social Capital(ISS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 수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진행될 본 행사는 사회적 자본과 보건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Ichiro Kawachi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의 발표로 시작하여 고령화 사회, 재난 Resilience, 사회적 자본과 건강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별 연구 논문의 주제 및 진행 현황에 대한 공유와 제언,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추가로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