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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떠올랐던 직원은 제 팀 사수인 박지환 대리님이었습니다. 저희 팀장님을 비롯하여 팀원 분들 모두 제가 입사한 이후 업무적으로,
관계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 덕분에 승진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중 사수인 박지환
대리님은 특히나 회사생활을 하며 힘든 순간 순간마다 아낌없는 응원과 때론 의지할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와 동갑이어서 더더욱 회사 직장 선후배 사이
그 이상의 유대감과 친밀감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로 쭉~~!! 이어질 수 있게 후배로서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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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당일 제 명함을 대리 직함으로 새로 주문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입사 후 처음 명함을 주문했을 때의 설렘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주임 직함의 명함을 처음 주문했을 때의 감정이 설렘으로 가득했다면, 승진 후의 느낌은 설렘과 동시에 팀원으로서 제 역할을 좀 더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 또한 함께 느꼈던 거 같습니다.
그 책임감이 부담이 아닌 개인으로서 조직에 좀 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자리로 올라가고 있음을 알기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
니다.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그때 느꼈던 책임
감을 잊지 않고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어 직급에
부끄럽지 않은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
교보증권의 일원으로서 제 직장생활의 첫발을 뗀 것이 제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더욱 드는 요즘인 거 같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통해 업무적으로, 인간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저 또한 선후배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교보증권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소속감을 느끼고 있고,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교보증권 일원 모두가 함께 힘을 더한다면 잘 헤쳐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교보증권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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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소식을 듣고 가족들이 많이 축하해줬습니다. 특히 남동생은 승진했으니까 용돈 넉넉히
달라고 말해서 두둑이 챙겨줬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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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기억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직접 만난 고객이나 직원 분들을 잘 알아보는 편입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는 고객의 모습만 봐도 ‘오셨던 손님이다!’ 하고 고객의 특성을 알아보는 편이라,
처리했던 업무와 연관된 업무를 수행할 때
도움이 되며 고객의 니즈 파악을 하기에도 한층
수월한 것 같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선배님께서도 기억력이 좋아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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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부터 자기계발을 더 열심히 하자는 목표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
면 ‘새로운 운동 배우기’입니다. 기존에는 러닝을
했었는데, 최근 지루함을 느껴 복싱을 배우려고
계획 중입니다!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체력에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체력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2024년에는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