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우수팀
데이블은 10년 이상 네이버, NC소프트, SK플래닛에서 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의 개인화 추천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사용자와 미디어, 콘텐츠를 가장 잘 연결해주는 추천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2019년 현재, 조선일보, 중앙일보, MBC, SBS, JTBC, 한국경제, 한겨레, Zum, Nate 등 국내 1,500여개 미디어사와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유수의 언론사에 개인화 콘텐츠 추천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티브AD 비즈니스로 2018년137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 200억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1위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외에도,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에 진출하였으며, 이중 인도네시아,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 5월을 기준으로 해외에서 월 매출 1억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설립 후 NHN, 제일기획, 카카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DSC Investment 등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82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으며, 2015년 K-GlobalDB-Stars 대상(미래부 장관상), 2016년 온라인 광고 대상 최우수상(기술부문 1등)을 수상하며,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데이블은 개인화 추천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최고의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A/B 테스트에서 승리를 해 왔습니다. 현재도 매월 150억 건에 이르는 사용자 행동로그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플랫폼 개발, 기계학습, 개인화 알고리즘 개발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자들이 SK플래닛의 사내벤처에서 함께 일하면서 쌓은 경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 추천을 제공하여 실제 성과(매출증대)를 내고 이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오프라인을 로그를 함께 모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하여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하면, 더 의미 있는 개인화 추천을 제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함께 창업에 나섰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움직임은 기대만큼 빠르지 않았고, 오히려 초기에 만들었던 개인화 플랫폼에 관심을 가져 주신 곳이 미디어사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미디어사에 개인화된 뉴스를 제공한 데이블 뉴스였고, 여기에 수익 모델을 추가한 것이 네이티브 애드, 광고 서비스였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 시작한 데이블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네이티브 애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은 조만간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아시아 1등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데이블은 창업 초기인 2015년에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초기개발비와 인건비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초반에 적어도 돈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사업에 매진할 수 있었고, 덕분에 초기 버전의 데이블 뉴스 서비스로 DB-Stars 대상 및 온라인광고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업자의 이력 말고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던 초반에는 그래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기술력은 갖췄구나 라는 신뢰를 시장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팁스 덕분에 맺어진 카카오벤처스라는 투자사와도 긴밀하게 협의를 주고받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블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한 자금 확보를 고민 중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 방법인 상장을 통한 외부자금 확보도 고민 중인데, 만약 이를 선택한다면, TIPS 및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인증 및 추천 등을 제공해 주는 것에 고민 및 로드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이블은 아시아의 1위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진출한 국가인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진출을 준비 중이고, 향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데이블의 콘텐츠 추천을 통해 더 쉽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해외 진출 외에도, 기존 네이티브 애드 외에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