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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김형준 전자파기술원장(중앙 오른쪽)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이태희 본부장(중앙 왼쪽)의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한국전파진흥협회-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24.11.5.(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모빌리티 전자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전자파 도심 환경 측정 및 DB구축, ○ 모빌리티 전자파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및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업무, ○ 모빌리티 전자파 분야 최신 표준·규격 동향 및 정보의 상호교류, ○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연합뉴스TV 업무협약 체결

‘24.11.5.(화), 연합뉴스TV 대회의실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연합뉴스TV와 ’2024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과 ’디지털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진흥주간 사전 및 행사기간 중 언론홍보, ○ 심포지엄 개최장소 대관, ○ 사전 및 행사기간 중 상호 행사 참가자 대상 홍보, ○ 참석 VIP에 대한 상호 행사 참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前상근부회장(중앙 왼쪽)과 연합뉴스TV 안수훈 사장(중앙 오른쪽)의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버스(가산사옥) 확장 이전 개소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한국전파진흥협회 DX 캠퍼스(가산사옥)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24.11.11.(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디지털전환(DX)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DX캠퍼스'를 확장했다. 새로 개소한 DX캠퍼스 1센터는 RAPA의 DX 인력양성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첨단산업과 신기술 분야 우수 DX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전문 교육시설로 활용된다.

RAPA는 11일 회원사 및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X캠퍼스 1센터 업무 개시를 공식화했다. RAPA는 첨단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구직자 채용연계 과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프라를 확보해 DX 인력양성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RAPA는 DX캠퍼스 1센터 개소를 통해 첨단산업, 신기술 분야 중 DX 기술의 근간인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첨단산업·신기술 분야 직무교육과 구직자 채용연계 전문기관으로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갖고 인재양성 전진 기지로 위상을 높인다.

DX캠퍼스는 올해부터 '드림 엑스 디지털 캠퍼스(Dream X Digtal Campus)' 슬로건 아래 첨단시설 인프라 기반 신디지털 학습공간을 구축했다. DX캠퍼스는 DX교육 메카이자 디지털 캠퍼스로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 생태계로 진화한다. 2023년 설립된 이래 카카오·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현대오토에버·현대로템·다쏘시스템 등과 클라우드스쿨, 모빌리티스쿨, AI스쿨, 버추얼트윈스쿨 등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했다. 국내·외 선도기업 협력으로 첨단·신기술 분야 채용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을 진행해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SW)혁신 인재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DX캠퍼스는 개설 이래 이달 기준 누적 총 99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들 중 국내·외 선도기업 입사자 비중은 57.2%로 국내 유사 교육과정 중 최고 수준이다. 훈련 수료생의 맞춤형 채용연계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1센터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143 가산어반워크 2동 14층에 마련됐다.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개 강의장과 휴게실, 대회의장 등 교육 편의시설을 갖췄다. 기존 DX캠퍼스 2센터는 LG가산디지털센터 12층에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모빌리티 분야 전문 교육시설로 운영 중이다.

DX캠퍼스 전체 강의실은 총 17개로 동시 최대 수용인원은 467명이다. RAPA 교육원은 60여년간 쌓아온 전파·방송·통신 산업 교육경험 기반으로 첨단·신기술 분야 선도기업 교육 수요을 반양한 맞춤형 훈련시설로 DX캠퍼스 역할을 강화한다.

강의실
강의실
소회의실
대회의실
커뮤니티공간
하늘정원

송정수 RAPA 前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첨단·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혁신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DX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첨단 전용 인프라 시설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前상근부회장은 “DX캠퍼스는 최고 수준의 디지털 혁신 인재가 대한민국 첨단·신산업 분야로 진출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양질의 미래 일자리를 위한 디지털 생태계 선순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개막, 디지털시대 핵심 인프라 ’전파‘ 조명해

'24.11.20.(수) 전파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orea Radiocommunication Show 2024, KRS 2024)’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렸다.

‘전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등을 맞이해 통신 방송, IoT 등 여러 분야에서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KRS 2024 전시장 전경

‘전파의 새로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71개 사가 참가해 전파를 활용한 다채로운 기술 활용 사례와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인사들이 전시품의 설명을 듣고 있다.
출품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KRS 2024는 ‘2024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 기간 ‘전파산업 전망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돼, 위성통신·6G, 스펙트럼·무선 전력을 비롯해 전파산업의 다양한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전파산업인의 날' 기념식 전경

이날 오전 코엑스 인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동시 개최 행사로 ‘전파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전파산업인의 날은 그간 전파산업진흥주간의 개막식으로 그쳤던 행사를 확대한 것이다. 전파산업인의 자긍심을 향상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전파진흥협회·한국전자파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전파진흥협회 황현식 회장

한국전파진흥협회 황현식 회장은 환영사로 “전파는 미래산업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전파산업에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은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전파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전파산업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 진보에서 끝나지 않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전파산업 종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혁명 시대’에서 전파는 디지털 사회 전반을 빈틈없이 이어주는 핵심 연결 매체이자, 신기술·신산업을 창출하는 핵심 자원으로 가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한국 전파 방송 산업이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전파 산업인들의 노고가 토대가 됐다”라며 “향후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파 리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파 산업인들의 더욱 큰 노력과 열정을 부탁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KRS 2024는 코엑스 THE PLATZ(플라츠) 전시홀에서 22일까지 펼쳐진다.

‘2024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전파산업인의 날’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정흥보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식 개최

‘24.12.2.(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제8대 상근부회장으로 정흥보부회장이 취임하였다.

정흥보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파리특파원, 정치부장, 정보과학부장, 사장특보, 기획국장 등을 거쳐 보도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2008년∼2011년 춘천MBC 사장을 지내는 등 30년간 방송계에서 활동했다.

이후 방송문화진흥회 석좌교수에 임명돼 2011년∼2016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초빙교수로 강의를 맡았고 한국방송협회 이사, 지역방송협회 공동대표, YTN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정흥보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기에 대한민국 전파방송통신 융합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Mover)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