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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T&T, NB-IoT 중단···1분기 네트워크 중단 앞두고 판매 중단

AT&T는 2025년 1분기에 미국에서 네트워크를 폐쇄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NB-IoT 데이터 요금제 제공을 중단하고 NB-IoT 기기 인증도 중단함

  • AT&T는 미국에서 NB-IoT 네트워크를 완전히 폐기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하면서 NB-IoT 데이터 플랜 판매와 NB-IoT 기기 인증을 중단함
    • - 이 결정은 IoT 기기를 "LTE-M과 같은 대체 네트워크 기술"로 이전할 기업 고객을 위한 IoT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내려짐
    • - 미국에서 NB-IoT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폐기하기 위한 계획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며, 이 프로젝트는 이르면 내년(2025년) 1분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힘
  • 대변인은 "NB IoT에서 LTE-M 네트워크로 전환하여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IoT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이 변경은 고정 및 모바일 기기 모두에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제공한다."라고 말함
    • - 더불어 그는 "결과적으로 새로운 NB-IoT 기기의 인증과 NB-IoT 네트워크를 활용한 데이터 플랜 판매를 중단했으며, 이 프로세스를 가능한 한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임
  • AT&T는 2019년에 저전력(LPWA) 셀룰러 IoT 서비스를 위한 NB-IoT 네트워크를 오픈함
    • - 올해 초 CES에서 RCR Wireless에 IoT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타겟하는 것이 '연결된 자산, 연결된 헬스케어, 연결된 인프라, 연결된 공간'이라고 말함
    • - "가장 광범위한 범주"로 설명되는 마지막 범주는 제조, 소매 및 기타 기업 환경에서 셀룰러를 포괄하며, 프라이빗 5G가 그 자리를 차지한 분야라고 말함
  • 하지만 미국에서 공유 CBRS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 5G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음
    • - 하지만 Celona와 중립적인 호스트 제안을 위해 협력하고 있음(Celona의 제품은 AT&T와 T-Mobile에서 사용할 수 있다.)
    • - AT&T의 기존 M2M 초점은 자동차 산업에 맞춰져 있으며, 이는 NB-IoT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더 높은 이동성과 처리량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음
    • - 또한 UScellular에서 700MHz와 3.45GHz 스펙트럼을 10억 달러에 매수하기로 합의함
  • 아마도 영국의 보다폰과 함께 AT&T는 자동차 부문에 셀룰러 IoT를 공급하는 선도적 공급업체일 것임
    • - 10개월 전 CES에서 AT&T는 "2025년 자동차에 출시될 (독립형) 5G(SA) 기능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말했고, 2024년까지 자동차 OEM과 협력하여 '주문형 서비스 품질, 대역폭 일정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용이하게 하는 기타 기능'과 같은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함
  • 이 회사는 또한 행사에서 RCR Wireless 와 "셀룰러 IoT 솔루션 간소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셀룰러 산업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많은 IoT "성공"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고 말함
    • - 이 회사는 작년부터 NB-IoT 및 LTE-M을 포함한 4G/LTE 기반 셀룰러 IoT 기술의 5G 기반 후속 기술로 축소된 용량의 5G(RedCap)를 테스트해 왔음
  • 작년 8월, 5G SA 네트워크에서 실험실과 현장에서 RedCap 데이터 연결을 실행한 최초의 미국 통신사 라고 밝힘
    • - 9월, GSMA는 AT&T를 중국 외 지역에서 시험 및 배포를 통해 RedCap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소수의 사업자 중 하나로 확인함
    • - 1월 RedCap 웨비나 세션에서 GSMA Intelligence는 22개 시장에서 총 31개 사업자(RedCap 기술)가 "상업적으로 배포했거나 배포 계획을 발표했거나 현재 RedCap 기술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힘
  • 올해 2분기 현재 AT&T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 수는 약 1억 1,700만 대임

[미국]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미국 주파수 정책에 미칠 영향은?

두 번째 트럼프 정부가 소개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는 경매 권한 복구, 주파수 관리 개혁, 및 6G를 위한 대역 확대 등이 있음

  • 두 번째 트럼프 정부가 미 주파수 정책에 어떤 우선 사항을 둘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전문가들은 FCC의 주파수 경매권 복구가 그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함
    • - Free State Foundation 자유시장 싱크탱크 회장 Randolph May는 “주파수 면에서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한다.”라고 말함
    • - 그는 새 정부가 경매권을 복구하고 상업용 대역으로 공급될 대역 파이프라인 구축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새 의회와 조기에 협력할 수 있다.”라고 말함
    • - 그는 “주파수는 미국 경제의 상당수가 기반을 두고 있는 ‘인프라’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를 이해한다고 본다.”라고 말함
    • - 더불어 그는 무선 생태계에서 중국과 경쟁을 계속하기 위해서 중대역을 포함한 주파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임

상원 조치 가능성

  • Strand Consult는 상원이 주파수에 대한 행동의 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함
    • - 주파수 정책의 핵심 리더인 공화당 상원의원 John Thune과 Ted Cruz가 모두 재선되어 ‘24년 3월에 상정된 주파수 파이프라인 법안을 재소개할 수 있음
    • - ’23년 3월에는 공화당의 주도 하에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의 주파수 경매권 재승인 법안이 발의됨
  • 무엇보다도 법안은 전기통신정보청(NTIA)이 향후 5년 내로 연방에서 비연방, 또는 공동 사용으로 재할당할 수 있는 최소 2,500㎒ 폭의 중대역 주파수를 파악할 것을 요구하고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경매 권한을 갱신한다고 Strand는 지적함
    • - “새 FCC 위원장은 대통령이 통과시키고 서명한 주파수 파이프라인 법안을 이행해야 할 것이다.

6G 주파수, “주요 관심사”

  • Aetha 컨설턴트 Amit Nagpal은 미국이 중국에 뒤처진다는 생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6G에 더 많은 주파수를 공급하는 것이 “주요 관심사일 것이다”라고 말함
    • - NTIA가 발표한 국가 주파수 전략은 새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정부 주파수의 양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업계 일부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음
    • - Nagpal은 많은 사람이 이를 “말뿐인 계획”으로 여겼다고 말했으며 “새 정부에서 FCC는 중국이 앞서나가지 못하게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전략을 강화하고 몇 가지 엄격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임
    • - 미국과 캐나다가 이미 비면허 용도로 개방한 상위 6㎓ 대역을 전 세계 여러 국가는 6G 선도 대역으로 만들고 있음
    • - Nagpal은 미국만의 6G 선도 대역을 찾지 못하면 미국은 6G 선도 대역이 없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함
    • - 주요 후보 대역은 7,125-8,400㎒ 대역이나 이는 군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대역임
    • - Nagpal은 공동사용 솔루션이 발견되어야 할 것이며 “새로운 정부가 이에 많은 노력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함

새로운 FCC 수장이 핵심

  • Nagpal은 주파수 정책 관련 일의 대부분은 행정부가 FCC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사람에 달려 있다고 말함
    • - 그는 “트럼프가 좋아할 제안을 몇 개 제안한 공화당 수석 위원 Brendan Carr”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함
    • - 그는 Kamala Harris 부대통령이 SNL에 출연한 후 ‘공평한 시간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NBC 방송사 면허를 박탈하겠다 위협하기도 했으며, FCC에 “당파적이거나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한 작업을 중단”하고 대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기도 함
  • 더불어 Carr는 논란이 된 트럼프 당선인의 두 번째 대통령 임기 계획을 담은 ‘프로젝트 2025’ 문서 한 장을 작성하기도 함
    • - 이 문서는 무엇보다도 FCC와 백악관이 협력하여 “FCC가 상업용 무선 서비스에 제공할 수 있는 특정 전파를 식별하고 기관의 조치에 대한 적극적인 일정을 설정하는 국가 주파수 전략을 개발할 것을 촉구함”
    • - 또한 상업용 무선 부문과 연방 기관 간의 ‘헤드라인 수준의 분쟁’을 종식하고 다양한 연방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개선할 것을 촉구함
  • Nagpal은 10월 Americas 주파수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Carr이 TV 방송사를 최신 기술(ATSC 3.0)로 전환하고 구형 기술의 동시 방송을 중단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모바일/무선 광대역 및 기타 서비스를 위한 600㎒ 미만 대역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함
    • - ‘인센티브 경매 2.0’을 통해 방송부터 이동통신, 기타 서비스를 위해 개방할 주파수의 양과 가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함

FCC 차원의 변화?

  • 통신 가치평가 전문가인 Summit Ridge Group 회장 Armand Musey는 “FCC에 몇 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함
    • - 예를 들어 트럼프 행정부는 더 많은 Starlink 위성에 대한 신속한 승인을 통해 일론 머스크의 Space X와 Starlink에 혜택을 줄 수 있음
  • Strand Consult는 “공화당의 진정한 시험대는 주파수 관리에 있어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는 것이다.”라며 현재 주파수 관리는 FCC와 NTIA 사이 나뉘어 있으며 “이로 인한 갈등은 미국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주파수는 한 기관에서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함
    • - Strand는 트럼프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정부 축소라면, 수천 명의 임명직으로 행정부를 강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함
    • - “예를 들어, 위원 수가 네 명에 불과한 FCC도 여전히 의미 있는 정책을 만들었고, 위원 수가 3명으로 축소되더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 Recon Analytics는 “트럼프 행정부가 무엇을 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면서도 “위성 및 고정 무선 액세스를 광케이블과 동등하게 취급하는 등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 방식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외로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망함
중국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의 통신 프로토콜 표준 구조
출처 : https://www.ccsa.org.cn/english/eventsDetail/?id=13

[아시아] 한중일 무선전력전송 회의 개최(중국 심천)

10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중국 심천에서 한중일(China-Japan-Korea) 무선전력전송 회의를 개최하였음. 중국에서는 중국통신표준화협회(CCSA, China Communications Standards Association), 일본에서는 사단법인 전파산업회(ARIB, Association of Radio Industries and Businesses), 한국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가 참석함. 첫날 일정은 오전에는 한중일 자국내의 무선전력전송 표준개발 또는 규제 동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였음. 오후에는 ITU-R SG1, IEC TC 100, AWG, WPC Qi 등의 국제 표준화 기구의 표준개발 동향 등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였음. 2일차에는 한중일이 함께 AWG, ITU 등에 공동 제안할 의제에 대해 상호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하였음. 통상 여기서 함께 개발된 표준은 ITU, AWG에 공동기고하게 됨

  • ※ EMP: Equipment Management Platform, OSP: Operation Service Platform, WCCMS: Wireless Charging Control Management System, CSU: Ground Communication Control Unit, IVU: In-vehicle Communication Control Unit, CSU: Communication Service Unit, IVU: In-Vehicle Unit, PFC: Power Factor Correction, PTC: Power Transmit Controller, PPC: Power Pick-up Controller, VCS: Vehicle Control System, PrC: Primary Coil, PuC: Pickup Coil, WPT: Wireless Power Transfer
  • 중국 무선전력전송동향
    • - 무선 충전(전력 전송) 장비의 전파 관리에 관한 임시 규정"이 MIIT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음. 무선 충전 장비의 허용 작동 주파수 범위는 다음과 같음: 100 ~ 148.5 kHz, 6765 ~ 6795 kHz, 13553 ~ 13567 kHz
    • - 모바일 및 휴대용 무선 충전 장비의 송신 전력은 기존 50와트에서 80와트로 증가했음.
    • - 이 규정은 2024년 9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되었음.
  • 중국 전기차 무선충전기의 통신 프로토콜 표준, GBT 38775.2-2020, 소개
    • - 이 표준은 전기차의 정지 상태 무선 충전 시스템에서 지상 통신 제어 장치(CSU)와 차량 탑재 통신 제어 장치(IVU) 간의 무선 충전 제어를 구현하기 위한 통신 프로토콜
    • - 무선 충전 제어 관리 시스템(WCCMS)이 무선 충전 제어에 참여하기 위한 통신 프로토콜 또한 규정하고 있음
    • - 이 표준은 다음에 적용됨. 지상 통신 제어 장치(CSU)와 제어 관리 시스템(WCCMS) 간, 그리고 차량 탑재 통신 제어 장치(IVU)와 지상 통신 제어 장치(CSU) 간의 관리 및 제어
  • 일본 총무성의 무선충전 규제개발 동향
    • - BEAM WPT 시스템을 위한 WPT 규정 (단계 2)의 개발목표가 2024년 3월 ⇒ 2024년 10월 ⇒ 2025년 10월)로 3차례 지연되었음
    • - 그 이유로는 일반 환경으로의 사용 사례 확장 가능한 부분을 추가하였고, 인체가 존재하는 사용 사례에서 안전성 보장을 강화하고, 새로운 주파수 대역인 24GHz 대역의 추가를 위해 지연되고 있음
    • - 현재 상황은 BWF는 이미 영향 연구를 완료했으며, BWF는 또한 전파 방사 보호 지침에 대한 호환성 연구를 완료했으며, 피해자와의 기존 무선 시스템에 대한 영향에 관한 사전 논의가 거의 완료되었음. BWF는 위의 논의 결과를 MIC에 보고했으며, 단계 2 규제 개발을 위한 공식 논의를 시작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음.
  • BEAM WPT 시스템을 위한 WPT 규정 (단계 1)(2022년 5월에 발표) 내용
    • - 허가된 구내 무선국으로 규제됨
    • - 주요 적용 사례는 모바일/휴대용 기기 및 IoT 센서 충전
    • - 세 가지 주파수 대역이 할당됨: 917-920 MHz, 2.410-2.486 GHz, 5.738-5.766 GHz
    • - 2.4 GHz 및 5.7 GHz 대역은 WPT 제어 환경으로 제한됨
    • - 빔 WPT와 기타 무선통신 서비스 간 유해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조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조직인 JWPT* (일본 무선 전력 전송 조정 위원회)가 설립됨
    • - JWPT: [https://jwpt.jp/](https://jwpt.jp/) (영문 홈페이지는 현재 제작 중)
  • BEAM WPT 시스템을 위한 WPT 규정 (단계 2)(개발 목표: ‘24년 3월 ⇒ ’24년 10월 ⇒ ‘25년 10월)
    • - 사용 사례를 일반 환경으로 확장 가능
    • - 인체가 있는 사용 사례에서도 안전 보장 가능
    • - 새로운 주파수 대역 24 GHz 추가
  • 일본 총무성은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를 Industrial Machinery, AGV와 로봇에 확장 추진 중 (‘25.10월 규제개발 완료 예정)
    • - BWF는 이미 영향 연구를 완료했음
    • - BWF는 전파 방사 보호 지침에 대한 호환성 연구도 완료했음
    • - 기타 무선 시스템에 대한 영향에 대한 피해자와의 사전 논의가 시작되었음
    • - 기존 무선 시스템: AM 방송, 표준 주파수 및 시각 신호, 철도 무선 시스템에 대해서는 BWF는 이미 전파간섭 검토를 완료하였음

[유럽] 노키아, 6G 지속 가능성에 관한 유럽 등대 프로젝트 주도

Nokia는 SUSTAIN-6G의 핵심 임무가 6G의 역량을 활용해 긴급한 지속 가능성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힘

  • 핀란드의 기업 노키아는 유럽 위원회가 자금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이니셔티브인 SNS JU(Smart Networks and Services Joint Undertaking)에 의해 SUSTAIN-6G 등대 프로젝트를 조정하도록 선정되었다고 발표함
  • 북유럽 공급업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산업 및 학계 파트너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이끌고 미래의 6G 기술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지 탐구할 것이라고 밝힘
  • 공급업체는 또한 SUSTAIN-6G의 핵심 사명은 6G의 역량을 활용하여 시급한 지속 가능성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 이 프로젝트는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맞춰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사용 사례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임
    • -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컨소시엄은 6G가 전기 수요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조사할 것임. 실시간 배전망 제어를 위해 인공 지능(AI)을 활용하는 SUSTAIN-6G는 풍력 및 태양광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합하여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에너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Nokia는 말함
    • - 전자 건강 및 원격 진료: 이 팀은 미래의 6G 시스템이 디지털 건강 접근성을 향상시켜 의료 데이터를 전송하고 분석하기 위한 안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법을 살펴볼 것임. 이 기술은 원격 또는 서비스가 부족한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온라인 진단 도구를 제공할 수 있음. 또한 이 네트워크 내의 AI 도구는 건강 위기의 조기 징후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 농업: 이 그룹은 또한 6G가 감지 및 원격 측정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는 스마트 농업 애플리케이션에 동적 연결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할 것임. 이 기술은 자동화된 장비로 수확 작업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소스(필드 센서, 기후 데이터, 위성 이미지)의 데이터 통합을 개선하여 성장기 내내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음
  • 노키아는 이전에 유럽에서 Hexa-X와 Hexa-X-II라는 두 가지 주요 6G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6G 표준화 및 사용 사례 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함
  • SUSTAIN-6G 컨소시엄은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 장비 공급업체, 산업 파트너, 유럽 전역의 연구 기관 및 대학, 중소기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음
    • -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월에 시작되어 2027년까지 완료될 예정임
  • Nokia Standards 부사장인 Peter Merz는 "UN 파리 협정은 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도록 했습니다. 모든 산업이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SUSTAIN-6G는 통신 산업이 차세대 네트워킹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며, 환경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제도 극복할 것입니다."라고 말함
  • 올해 초 노키아는 한국 통신사 KT와 제휴를 맺고 6G 분야 연구를 진행함
  • 두 회사는 6G 이동통신을 위한 첨단 Open RAN 기술과 6G 후보 주파수를 활용한 초광대역 무선 접속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함
  • 미래의 6G 시스템을 위한 표준화 프로세스는 초기 단계에 있음
    • - 이전 전체 회의에서 3GPP는 2029년까지 상업용 6G 네트워크 및 단말기에 대한 표준 사양을 완성하기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