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A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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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1

[이랑텍]
5G 수출 최전선, KOTRA와 부품 수출
지원 협력

[사진] 강경성 KOTRA 사장이 이랑텍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일자 : 2024.12.16.

강경성 KOTRA 사장이 13일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5G 통신장비 부품 수출 기업 이랑텍을 방문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랑텍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기지국 핵심 부품인 상호간섭제거 필터와 5G RF(Radio Frequency) 필터를 국산화하며 주목받았다. 2022년 KOTRA 지사화 사업에 참가해 인도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현지 기업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재복 이랑텍 대표는 “인도는 향후 통신장비 시장에서 중요한 빅 마켓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KOTRA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경성 사장은 “이랑텍이 인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KOTRA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어려운 점이 생기면 즉시 알려달라”고 응답했다.
인도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며 향후 5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 인도 간 협력은 제조업 투자를 넘어 반도체, 인공지능, 우주항공, 제약 등 신흥 첨단 기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양국은 무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 협상을 진행 중이다.

출처 : 산업종합저널(https://industryjournal.co.kr/news/239581)
NEWS 02

[(주)진명아이앤씨]
달성군 현풍읍 소재 정보통신 전문기업,
1000만원 장학금 기탁

[사진]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진명아이앤씨는 지난 17일 정보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ICT 기술융합 선도기업으로 달성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달성군청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달성군 제공

일자 : 2025.01.18.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진명아이앤씨(대표이사 권오복)는 정보통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ICT 기술융합 선도기업으로, 2023년에도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17일 달성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또 한번 기탁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다양한 교육사업의 중요한 재원이 될 예정이다.
(주)진명아이앤씨 안종수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이 보여주는 나눔의 정신이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응원을 기반으로 달성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진 교육정책을 다양하게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및 맞춤형 장학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NEWS 0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사진] 150W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용 고출력 반도체 전력증폭기(SSPA)

일자 : 2025.02.16.

성산전자통신은 최근 150W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용 고출력 반도체 전력증폭기(SSPA)를 국내 최초로 개발·제작에 성공했다. 해당 장비는 EMC 시험 장비의 핵심 장치 중 하나다. 9kHz부터 220MHz까지의 초광대역 주파수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EMC 인증시험은 전자기기 개발 및 제품화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수행되는 과정이다. 전자기기나 시스템이 외부 전자파 간섭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한다. 또 전자기기 간 상호 간섭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율적 운용을 보장한다. 제품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MC 국제표준 중 CISPR 14-1을 비롯한 여러 규격에서는 9kHz부터 400GHz까지의 주파수 대역을 다루고 있다.
9kHz부터 220MHz까지의 주파수 대역은 전자파 방출(Emission) 및 전도 내성(CS) 시험에 필수적 주파수이다.
성산전자통신은 이미 개발한 80MHz부터 6GHz까지의 초광대역 SSPA와 함께 단일 장비로 이러한 초광대역 주파수 범위에서의 EMC 시험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자기기 전도 내성 및 방사성 내성 특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제품이 전자파 적합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산전자통신은 이번 9kHz~220MHz 150W 초광대역 SSPA 개발로 EMC 시험 장비 국산화 개발 로드맵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성산전자통신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수년 동안 다양하고 도전적인 SSPA 개발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EMC 사업에 공헌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SSPA 시장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0214000132)
NEWS 04

[이노와이러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
해외시장 공략

[사진] 이노와이어리스에서 연구원들이 5G 모뎀이 탑재된 드론, 로봇, 자동차의 메인 보드에 직접 설치돼 통신 품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원격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XCAL-Emb 소프트웨어와 상공망 네트워크 품질 측정용 드론 패키지 XCAL-Air을 테스트하고 있다.

일자 : 2025.02.16.

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가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한다. AI 기반으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통신 품질 분석을 제공한다. 회사는 AI 네트워크 측정 솔루션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는 내달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5 부스에 AI존을 구성하고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네트워크 품질 분석 챗봇과 기지국 정보기반 위치 측위 솔루션, AI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영상품질 측정 솔루션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사내에 AI 개발팀을 구성하고 LLM 기반 챗봇(모델명 XQbot)을 직접 개발했다. XQbot은 자연어 질문을 이해하고 데이터베이스 쿼리로 사용자가 원하는 분석 결과를 도식화해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연동해 이동통신 품질 로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위치 추정 솔루션 'AEGIS-AP LPS'는 정교한 위치 추정이 필요한 이통사를 겨냥했다. 단말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더라도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지국과의 송수신 데이터를 분석, 측위 정확도를 높인다. 이통사는 정확한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서비스 품질, 상권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AI 모델의 위치 추정 정확도를 향상시킨 바 있다.
영상품질 분석 솔루션 VQML은 원본 데이터 없이도 AI 분석 엔진을 활용해 비디오 스트리밍 등 영상 품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해외 재난망에서 영상통화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검증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와이어리스 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이노와이어리스는 이번 전시에서 이동통신 품질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설치형 네트워크 품질측정 솔루션 'XCAL-Emb'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드론, 로봇, 차량의 컨트롤보드에 설치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동통신 품질 측정 장비, 드론,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원패키지로 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자동차, 산업용 로봇,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5G·6G 통신 모듈 확산과 함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곽영수 이노와이어리스 대표는 “AI 기술 초기 단계부터 통신 품질 분석을 위해 AI 기능을 적용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MWC 2025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미래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업종합저널(https://industryjournal.co.kr/news/239581)
NEWS 05

[에이치시티]
작년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40%↑

[사진] 150W 전자파 적합성(EMC) 시험용 고출력 반도체 전력증폭기(SSPA)

일자 : 2025.02.19.

에이치시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4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 40% 상승했다.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 분야에서 큰폭의 성장이 있었고, 자동차 전장 및 군 교정 자동화시스템 등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실적을 냈다.

에이치시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의 시험·인증 확대와 더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대규모 수주로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방산제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첨단 방산제품의 시험·인증 수요 증가로 방산신뢰성 센터를 구축했으며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전장 시험인증 분야는 최근 자율주행 기술 강화를 비롯해 전기차 전장부품 및 배터리 공급이 늘어나면서 시험·인증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부문에서는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외법인을 통해 시험·인증 및 교정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출처 : ZDNet korea(https://zdnet.co.kr/view/?no=20250219233920)
NEWS 06

[안리쓰]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
15억 계측장비 지원 세계 최초 MPW 서비스

[사진] 전희석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장(오른쪽)과 유현길 한국 안리쓰 사장.

일자 : 2025.02.25.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화합물반도체센터(CSRC)와 글로벌 계측기기 선도기업 안리쓰(Anritsu)가 ICC JEJU 소회의실 203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 우주항공,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화합물반도체 기반의 차세대 통신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반도체 설계·검증·측정 자원을 안리쓰에 적극 지원한다. 안리쓰는 15억원 상당의 장비 기증을 통해 대한민국 세계 최초로 서비스되는 멀티 프로젝트 웨이퍼(MPW)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신뢰성 테스트를 책임지게 된다.

MPW 공정은 여러 반도체 설계를 하나의 웨이퍼에 집적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칩 간 신호 간섭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최종 검증 단계에서 정밀한 측정 기술이 필수적이며, 안리쓰의 계측 장비가 신뢰성 검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화합물반도체 기술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리쓰는 이번 협약을 통해 15억원 상당의 고성능 계측 장비를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 지원한다. VNA, 신호 발생기, 피크 전력 센서 등은 반도체 후공정 교육 및 측정·검증에 활용한다 연구 환경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 장비는 3년간 하드웨어 지원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연구 및 교육 환경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화합물반도체 산업의 신뢰성 테스트 및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계측 기술과 반도체 기술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화합물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시장과 비교할 때 연구개발 인프라와 고도화된 측정·검증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연구개발 인프라와 고도화된 측정 및 검증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해 신뢰성 높은 제품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안리쓰는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MPW 서비스를 위한 동반자로 국내 화합물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화합물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국내 화합물반도체 산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리쓰는 글로벌 계측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남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연구·개발 및 기술·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통신 반도체 분야의 측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턴십 및 채용 연계를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안리쓰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차세대 통신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산업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현실 한국 안리쓰 코퍼레이션 사장은 “국립목포대와의 협력은 안리쓰의 글로벌 계측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미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석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센터장은 “안리쓰와의 협력을 통해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과 산업 적용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추진되며,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리쓰의 과감한 선택과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연구 역량이 결합해 대한민국과 전라남도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50225000188)
NEWS 07

[인텔리안테크]
우크라 '스타링크 차단' 반사이익 기대

일자 : 2025.03.05.

◇Stock Price & Trading Trends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이하 인텔리안테크)의 주가가 5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중반부터 하향세를 보이며 3만4800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이날 장중 4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인텔리안테크는 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8%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적 거래량은 64만주로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이다.
이날 인텔리안테크의 주가는 점진적 상승을 보였다. 전일 대비 1% 상승한 시가 3만5350원에서 시작했다. 이후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개장 6분 만에 10% 이상 올라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했다. 이후 장중 4만950원까지 뛰었다가 일부 상승분을 반납, 3만80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거래량 급증이다. 최근 1년간 인텔리안테크의 일일거래량 최대치는 2024년 3월 22일 67만1362주였다. 오전 동안 해당 기록에 근접했다. 오후에도 거래가 이어진다면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개인 투자자는 인텔리안테크의 주가가 하락하는 구간에도 지속적으로 매수를 이어왔다. 외국인 투자자는 반대로 순매도 포지션을 지속했고, 기관 투자자는 전반적으로 매도 포지션을 가졌지만 주가가 바닥을 찍은 지난 2월 27일부터는 일부 주식을 매수하기도 했다.

◇Public Announcement

인텔리안테크는 위성통신용 평판형 안테나 기업이다. 해상용 위성통신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안테나를 주축으로 사업을 키우면서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에는 해상용 안테나 기술의 강점을 살려 지상용 안테나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 인텔리안테크의 주요 변화는 해상용 안테나의 매출 둔화와 지상용 안테나의 매출 약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지상용 안테나 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0% 이하였다. 하지만 2023년에는 지상용 안테나 매출 비중은 31.5%로 급성장했고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는 37.5%까지 뛰었다.
지상용 안테나는 크게 접시형 안테나와 평판형 안테나로 구분된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평판형 안테나다. 안테나 크기가 작아 이동이나 수납이 쉽다는 특징 덕분에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타링크'를 개발한 스페이스X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평판형 안테나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됐다.

최근 주가 급등은 우크라이나와 연관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스타링크의 차단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이때 스타링크의 대안으로 영국 기업인 원웹(OneWeb)이 떠올랐다. 원웹은 인텔리안테크의 핵심 고객사 중 하나다. 원웹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그 생태계에 속해 있는 인텔리안테크 역시 수혜를 누릴 수밖에 없다. 원웹의 모기업인 유텔샛의 주가는 3월 3일 1.2달러에서 3배 가까이 치솟았다.

◇Peer Group

인텔리안테크는 국내 증시에서 통신장비 기업으로 분류된다. 인텔리안테크와 같이 통신을 위한 장비부터 소재, 부품을 제공하는 기업 등 총 52개사가 해당 섹터에 속해 있다.
통신장비 섹터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큰 곳은 전통차용 통신장비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중앙첨단소재다. 통신 중계기, 광장비 등 기지국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쏠리드와 질화갈륨(GaN) 반도체 개발사인 RFHIC 등도 같은 섹터에 분류돼 있다.
이날 해당 섹터는 전체 2.28%의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보안칩 기업 ICTK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Shareholder Status

인텔리안테크의 최대주주는 설립자인 성상엽 대표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성 대표가 지분 17.52%를 보유했다. 2대주주는 4.86%를 보유한 인텔리안시스템즈다. 인텔리안시스템즈는 성 대표가 지분 77.5%를 보유한 기업이다. 인텔리안시스템즈를 비롯해 특별관계자 보유 지분을 합한 성 대표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23.11%다. 자기주식 2.84%, 우리사주조합 0.86%의 지분도 주요 주주다.

◇IR Comment

더벨은 이날 인텔리안테크의 IR 담당자에게 최근 주가 변동에 대한 배경을 문의했다. 그는 "유럽 시장에서 회사 주요 고객사인 유텔샛의 주가 변동성이 생긴 상황"이라며 "회사의 주요 고객사다 보니 인텔리안테크도 함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실적과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가이던스가 나오지 않아 조심스럽다"면서도 성장을 자신했다. 증권사들은 인텔리안테크의 올해 매출 추정치를 3400억~380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30~4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출처 : the bell(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3051044545680102829)
NEWS 08

[이노와이어리스]
신제품으로 통신 고객사 다변화 모색

[사진] MWC 2025에 마련된 이노와이어리스(해외 법인명 아큐버) 부스 모습

일자 : 2025.03.10.

이노와이어리스는 올해 MWC에 해외 법인명 '아큐버(Accuver)'로 참여해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통한 망 품질 테스트의 접근성 강화와 정확도 향상이다. 통신 장비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이번 MWC에서 AI 중심의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최근 AI 개발팀을 꾸리고 AI 기술을 제품에 도입해 왔다. AI 적용을 통해 장비 접근성을 높이거나 망 품질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챗봇 '엑스큐봇(XQbot)'이다. 엑스큐봇은 망 사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비 '엑스캡 클라우드(XCAP-Cloud)'에 적용됐다. '엑스캡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망 품질을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노와이어리스 관계자는 "망 품질 분석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엑스큐봇 적용을 통해 비전문가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통신사들의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를 적용한 'AEGIS-AP LPS'라는 장비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AEGIS-AP LPS는 망 위치를 측정할 때 쓰인다. 스마트폰을 꽂고 망의 위치를 측정하는데 스마트폰은 사생활 보호 규제 등으로 인해 해당 장비에 GPS 데이터를 전달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부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얻을 수밖에 없었지만 AI 학습을 통해 이를 교정할 수 있었다. 망의 위치가 강에 있다고 나타낸 결과값들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육지의 위치로 교정하는 식이다.
해당 장비를 통해 국내 고객사를 늘릴 계획이다. 이노와이어리스 장비를 이용하는 주요 고객사는 LG유플러스인데 다른 통신사로까지 납품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통신 장비 매출이 급감한 상태여서 고객사 다변화가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부스 내에 전시된 'AEGIS-AP LPS' 장비 모습

이노와이어리스의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통신장비 매출은 752억원이었다. 743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통신장비 매출보다 1.2%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 통신장비 매출은 690억원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통신 장비 업황이 밝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노와이어리스의 작년 연간 통신장비 매출은 2023년(1374억원)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he bell(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3071023287120101964
NEWS 09

[담스테크]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 DSK 2025,
올해 10주년 맞이 행사에 다녀왔어요.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2.26.~2.28.)
일자 : 2025.03.12.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드론은 영화 산업에서 새로운 차원의 촬영 기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드론의 활용으로 액션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중 촬영을 드론을 통해 더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창의적 자유를 제공하며, 촬영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에 드론 촬영이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창의적인 시각적 효과를 실현하고,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 효율적인 촬영과 AI와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드론 촬영의 정밀도를 높이고, 영화 산업의 커다란 영향을 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드론쇼 코리아가 10년을 맞이해서 DSK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해다.
드론쇼 코리아는 지역 전시(MICE)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산업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되어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최신 산업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콘퍼런스도 열렸다. 최신 기술,산업 트렌드,법 제도,정책,공급망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은 국가 안보와 드론의 역할,해외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 드론 상용화,드론 법,정책 및 기술,드론 국제협력,AI 활용, 차세대 동력원,지속 가능한 항공등이다.산업 관계자 500여 명이 모여 소통하는 '네트워킹 리셉션'도 운영했다. 참가사들이 자신의 회사를 어필할 수 있는 '100초 피칭'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행사 개막식(26일) 저녁에는 파블로항공이 선보이는 500대 불꽃드론쇼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최신 드론 기술과 혁신이 소개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드론의 적용 분야는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물류, 농업, 건설,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었다. 드론 산업의 성장 배경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하고, 최근의 기술 발전과 함께 드론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물류와 배송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론은 고정적인 인프라 없이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물류와 배송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DSK 2025,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 참여

DSK 2025 부스.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참여하였고,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드론쇼 코리아가 10년을 맞이해서 DSK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 해이다. 드론쇼 코리아는 지역 전시(MICE) 및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산업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처음 시작되어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로 성장하였다.기존의 행사명인 드론쇼 코리아 (Drone Show Korea)의 새 이름인DSK 2025는'드론이야기는 게속 된다'는 뜻이 담긴Drone Story Keeps Going의 약자를 따온 것이다.드론을 중심으로 뉴스페이스, 미래모빌리티, 넷제로, AI 등 연관 분야로 전시를 확대하여 항공·우주·모빌리티 혁신 테크(TECH) 전시회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최근 드론 산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부 부처, 국책사업단, 연구기관, 대기업, 스타트업, 해외 유수의 드론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드론은 단순한 취미용 장비를 넘어 5G 통신,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VR/AR(가상·증강현실), 클라우드 기술 등과 결합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물류, 농업, 건설, 국방, 재난 구조,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 기술이 공개되면서, 미래 산업에서 드론이 차지하는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러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드론을 선보였다. 드론의 기술력과 디자인은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많은 산업 분야에서의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국방, 방산존, 우주항공 공동관, 대드론관, 재난안전 드론공동관, 공간정보공동관, 지자체관 등 6개의 공동관이 마련되었으며,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참여를 비롯해 대한항공, LIG넥스원, KAI, 풍산, 코리아디펜스인터스트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했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주항공 공동관에서는 우주항공청,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연구소,대학으로 이어지는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가 공동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스타트업 10곳을 비롯해 이노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연구원,카이스트 우주연구원,서울대,연세대 등에서 부스로 참가했다.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부스. 공간정보 융합 공동관에서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었고, 드론 측량과 LIDAR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과 맵핑 솔루션을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GIS 시스템을 활용한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이 미래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드론관에서는 담스테크,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참여했다.
담스테크는 최대 15km 범위로 전파 차단이 가능한 드론헌터 시리즈,EMP 방호 대피소와 같은 솔루션을 선보였다.

재난안전 드론공동관에서는 소방청,한국수자원공사,드론시큐리티전략연구원이 참여했다. 공간정보 공동관에서는 공간정보 품질관리원과 웨이즈원, 아이지아이에스,시스테크,올포랜드 등이 참여했다. 지자체관에는 경남TP, 부산TP, 상주시, 성남시, 울주군, 의성군, 이천시, 전남TP, 제주도, 창원시, 충남TP, 포천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넷제로 전시회'로 운영되었다. DSK 사무국은 전시회 개최에 드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구매를 통해 전체 행사를 넷제로로 운영되었고, 굿즈숍 등 현장수익을 탄소배출권 구매에 사용했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넷제로'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별도의 '넷제로 공동관'부스를 운영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과 전기배터리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수소연료 항공기 등 친환경 항공기 연구개발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되었다.

DSK 2025에서는 부대 이벤트로 드론 시연장을 운영하고, 사전 신청한 기업 대상으로 드론 시연과 드론 조종 기초 교육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업체 전시장뿐 아니라 드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놀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실제 드론을 조종하는 것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레이싱 게임, 보트를 이용한 수상 드론 레이싱까지 즐길 거리도 많았습니다.

DSK 2025는 드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회를 통해 드론 기술의 발전과 그 활용 가능성을 목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시장에서는 드론 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해 볼 것도 많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시장 한 쪽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볼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드론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드론의 활용 범위가 하늘뿐만 아니라 육해공 모든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처럼 드론 기술이 점점 더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드론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만큼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드론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지식의 장으로 발전하여 드론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NEWS 10

[엠투아이]
AW 2025 스마트 공장의 탁월한
연결성 갖춘 HMI 솔루션 선보여

일자 : 2025.03.13.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HMI, SCAD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엠투아이의 TOP 시리즈는 산업 현장 정보와 각종 설비의 유기적인 신호를 감지해 인간과 기계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수동 조작뿐 아니라 스마트 자동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을 지원한다. 제품군으로는 알루미늄 분리형 본체에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는 'TOP R', XTOP 제품에서 TOPR의 성능으로 향상된 'TOP RX', 넓은 와이드 화면을 제공하는 'TOP RW' 등이 있다.
부스 내 전시된 아웃도어 HMI 제품은 미국 기준의 솔라 테스트를 비롯해 고온·저온 동작 시험, 충격 시험 등을 통과한 국내 최초의 HMI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특히, 고휘도를 제공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태양광에 강한 특수 LCD와 솔라 글라스를 탑재해 자외선과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통합 관제 시스템(SCADA), 온·습도 관리 시스템(MEM), 창고관리 솔루션(ESL) 등을 선보였다.

엠투아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가치 창출과 비전을 제시하며 파트너십을 통해 도약을 예고했다. 스마트 팩토리 핵심요소인 IT와 IT의 연결, 설계와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솔루션을 마련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통합 관제 시스템(SCADA)

이번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출처 : 헬로티(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9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