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 홍보사이트인 ‘방방콕콕’에서 지난 8월 26일 실학박물관 촬영을 왔습니다.
‘방방콕콕’은 국내에 갈만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 여행지를 소개한 사이트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마지막날에 전곡선사박물관 직원들이 실학박물관을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강당에서의 탁구 친선경기 때문인데요 모두 프로 못지 않은 폼으로 올림픽 못지않은 역동적인 사진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우리 비록 거리는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거 아시죠?

다음에는 저희가 갈게요~

항상 이곳 저곳에서 출강 러브콜을 받으시는 김시업 관장이 이번에는 가평소방서에서 실학·다산투어(강의)를 했습니다.
‘다산의 사상과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9월 7일 월요일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열청을 했습니다.

박물관 안내데스크옆에 예쁜 고객의 소리함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관람객들의 의견에 더 귀기울이는 실학박물관이 되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난 9월 11일 실학박물관 김형섭 학예사가 방송통신대학 '역사현장을 찾아서' 강좌의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대학교 역사교양학부 송찬섭 교수가 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현장을 답사하며 대담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구성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실학자 정약용의 인간적 면모와 고뇌에 찬 현실주의 사상을 체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