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뉴스

 
글. 홍가인(홍보담당)

남양주시 조안면과 MOU체결




지난 9월 16일 강당에서 남양주시 조안면과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혜경 조안면장과 김시업 관장을 비롯해 실학박물관 직원, 조안면 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공동의 발전을 위한 내용 뿐만 아니라 역사유적지, 한강 및 실학생태공원 등의 자연과 환경을 보존해 가는 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조안면과의 많은 협력활동 기대해주세요!

 

남양주지속가능발전대회


지난 9월 15일 남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 실학박물관 강당에서 지방의제21 우수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는 매년 경기지역 지방의제 21 전체가 참여해 지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경기도·경기도의회·남양주시·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명공동체, 미래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지방의제 21 위원 3천여명이 모여 경기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치고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김시업 관장 슬로라이프 국제컨퍼런스 참가


10/9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컨퍼런스장에서 200년전 다산 정약용이 실천한 슬로라이프와 현시대 슬로라이프의 방향, 과제에 대하여 논하는 자리에 김시업관장이 토론 좌장, 조준호 학예사가 토론자로 참석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슬로라이프와 세계적인 食 정책 동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2015 남양주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세계인의 밥상나눔, 食·생활 축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슬로라이프는 "느림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슬로는 느림과 빠름이 공존하는 시대에서 빠름과 느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균형을 잃지 않는 것"에 더 큰 의미와 취지를 두고 있다.

 

남양주지속가능발전대회


10월 8일 서울시 종로에서 김시업 관장이 ‘다산이 들려주는 실학이라는 길’을 주제로 인문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9월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인문도시 종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 종로구와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이다.

 

남양주지속가능발전대회


10월의 첫날 아침, 교육담당 황연정 직원이 득남의 소식을 알렸다! 저희 직원들은 10월이 되자마자 태어난 출산 소식을 듣고 놀라고, 빠른 회복력이 느껴지는 카톡에 또 한 번 놀랐다! 아직 축하하지 못한분들은 직원 게시판에 축하댓글 달아주세요! 황연정 직원의 출산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남양주지속가능발전대회


10월 12일자로 실학박물관 허윤형 부장이 경기도 북부문화사업단장으로 발령났다. 갑작스런 발령소식에 직원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후임으로는 이호선 차장이 빈자리를 메꿔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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