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옆 행사

글. 홍가인(홍보담당)

 
2009년 10월 개관한 실학박물관이 6주년을 맞이하여 열수홀에서 기념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 개관 6주년 기념 연찬회 1,2부

1부 행사에서는 모범직원 수상식이 있었다. 모범직원으로는 장문철 학예사, 김혜경 선생님(미화담당)이 뽑혔다.
오후에는 교육실에서 개관 6주년 성과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덕호 실장은 발표에서 2009년 개관에서부터 오늘날까지의 성과 그리고 우리박물관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정리했다. 이어서 우리가 부족한 점들에 대해서 현장, 내부 근로자들 모두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개관 6주년 축하 떡

옛말에 기쁜일은 크게 알리라 했다. 그래서 개관 축하 기념떡을 조안면 주민들과 나누었다. 실학박물관은 개관 6주년을 맞이해, 작지만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 점점 발전해나가는 실학 대중화의 중심기관으로 역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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