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뉴스

 
글. 홍가인(홍보담당)

남양주시 조안면과 MOU체결


허윤형 부장과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랠새도 없이 또 다른 이별이 실학박물관에 왔다. 바로 장덕호 학예실장의 인사발령과, 기념품샵 이재연 직원의 퇴사소식이다. 장덕호 학예실장은 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 경영협력실장으로, 이재연 직원은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해 실학박물관을 떠나게됐다.

남양주시 조안면과 MOU체결


다산길 명소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뮤뮤콘서트가 지난 11월 21일, 22일 주말 이틀간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부채서화 체험, 국악실내악+판소리 공연, 타악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프로그램들을 박물관 내부와 실학생태동산에서 무료로 진행했다.

12월에도 실학박물관과 예술공동체 술래는 18일은 마재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튿날인 19일은 관람객 대상으로 총 네 차례 뮤뮤콘서트를 만들었다.

뮤뮤콘서트란? 뮤지엄(Museum)+뮤직(Music)의 합성어이며, 박물관의 장소성을 살려 체험프로그램과 전통공연을
펼친다.

남양주시 조안면과 MOU체결


2015년 하반기 특별전이 12월 22일 개막한다. ‘실학, 별의별 공부에 빠지다’이라는 제목으로 공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는 전시다. 현재 부분 보강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전시는 내년 4월까지 계속된다.

남양주시 조안면과 MOU체결


실학박물관의 새 쇼핑백이 입고됐다. 기존의 쇼핑백(왼쪽)
보다는 조금 더 밝고 세련된 이미지의 디자인(오른쪽)으로
교체했다.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