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기업 소개
※ 참신하거나 성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찾거나 알아두는 일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알게되고, 그 기회를 감지하는데 무척이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잠재성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을 살펴보고 엔젤투자 안목을 넓히도록 엔젤뉴스레터 투자유치기업란에에서는 엔젤투자자들에게 “유망한 TIPS프로그램 선정팀”을 소개합니다.
◦ 닷 (dot)
■ 회사명 : 닷
■ 대표자 : 김주윤
■ 설립일 : 2015. 4. 3.
■ 팁스 선정월 : 2015년 3월
■ 소재지 : 서울 금천구
■ 분야 : 전기전자 융합기술 스마트 기기
■ 사업명 : 능동형 웨어러블 “점자스마트워치”
■ 수상경력 :
2014년 12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2014년 12월 KBS2 방영 황금의 펜타곤 시즌 2 최종 우승
2014년 12월 EO(Entrepreneur’s Organization) Award 우승
2015년 04월 주식회사 닷(Dot Incorporation) 법인설립
2015년 07월 프랑스 Orange Fab 한국 스타트업 Top 5
2015년 09월 Tech in Asia in Thokyo에서 Asia Top 10
2015년 10월 ITU Telecom World 에서 기업가대상(Entrepreneur Award)
2015년 10월 다음청년창업펀드 Seed, 10억 투자 유치
2015년 10월 미래부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화, KATST와 기술개발 협약
2015년 11월 KOICA CTS 사업 “제 3세계형 저가형 모듈 in Kenya"
2016년 01월 IF 2016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6년 03월 Get int the ring 전 세계 스타트업 '대상'
세계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대표 김주윤)은 국내 경진대회 입상은 물론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이다.
닷은 기존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 단말기의 표현력한계와 저조한 이용률을 개선하여 점자가 저절로 움직이는 능동형 점자 디스플레이기술로 소형화, 경량화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하였다. 손끝 터치로 메신저, 시간 등 확인 가능기술 및 개별 독해속도에 따른 속도조절 기능 등을 구현함으로써 전 세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혁신적 제품을 만들었다.
이는 15년 넘게 수천달러의 높은 가격을 유지해오던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기를 3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낮추었다. 이 같은 기술의 혁신은 전 세계 약 2억 9천 만명 시각장애인에게 디지털과 스마트한 정보시대로 가는 문을 열었다.
이 제품은 올 3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스타트업계의 올림픽이라고 부르는 GITR(Get in the Ring)에서 전 세계 5000개 스타트업 중 대상을 받았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는 등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닷을 창업한 김주윤 대표(27살)는 2010년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로 유학을 떠났고, 두 번에 걸친 창업과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선한 일, 그러한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시각장애인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닷을 시작하게 되었다.
점자스마트워치‘닷’은 시계 기능뿐만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돼 정보를 점자로 받아오는 등 아니 기존 스마트 워치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휴대폰이 주머니나 가방 안에 들어있어도 ‘닷 워치’를 통해 메시지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도 친구들과 손쉽게 소통이 가능하다. 스마트워치를 통해 기존 음성으로만 가능했던 공공장소에서의 사생활 보호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된다.
닷 라인업의 두 번째 제품은 ‘닷 패드’다. 테블릿과 비슷하게 생긴 판에 점자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번에 한 줄만 표현할 수 있는 기존 점자 정보 단말기와 비교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줄을 써야 표현 할 수 있는 수식이나 그림도 표현이 가능하다.
현재 ‘닷 워치’는 16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dotincorp.com) 및 이메일(www.dotincorp.com) 을 통한 온라인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선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