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통계는 미국 ACA(Angel Resource Institute)에서 매분기 발행하는 Halo Report와 CVR, 그리고 UKBAA(UK Business Angels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미 국
◦ 엔젤투자규모
- 2015년 상반기 총 투자액은 약 105억달러(약 12조원)로 전년도 상반기 대비 4.1%의 증가를 보였다.
- 엔젤투자를 받은 기업은 2014년 상반기보다 2.4% 감소한 29,500개사이며, 엔젤투자자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145,135명으로 집계되었다.
- 2015년 상반기 총 투자액(약105억달러)의 증가와 거래량(29,500개사) 감소를 통해 한 건당 345,845달러(약4억1천만원)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엔젤투자추이]

◦ 업종별 엔젤투자 비중
- 소프트웨어의 경우 19%로 2015년 상반기 총 엔젤투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의료 분야가 17%로 두 번째로 높은 투자비율을 보인다.
[2015년 상반기 업종별 엔젤투자 비중]
년 도 | 소프트웨어 | 의료 | 산업/에너지 | 바이오 | 도소매 | 미디어 |
---|---|---|---|---|---|---|
투자비중 | 19.0 | 17.0 | 11.0 | 10.5 | 10.3 | 6.0 |
◦ 업종별 엔젤그룹 투자비중 (Angel Group Deals by sector)
- 2015년은 소프트웨어와 헬스케어가 엔젤그룹 투자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엔젤그룹 업종별 엔젤투자 비중]
년 도 | 소프트 웨어 |
상업 서비스 |
헬스 케어 |
미디어 | 소비재 | 제약& 생명공학 |
IT 하드웨어 |
에너지 | 기타 |
---|---|---|---|---|---|---|---|---|---|
2012 | 29.6 | 11.8 | 15.2 | 5.7 | 3.2 | 6.6 | 3.4 | 2.6 | 21.8 |
2013 | 31.8 | 9.4 | 12.0 | 5.8 | 5.5 | 6.7 | 2.2 | 2.2 | 24.3 |
2014 | 36.5 | 9.2 | 11.4 | 4.9 | 3.8 | 6.9 | 3.6 | 1.6 | 22.1 |
2015 | 33.9 | 8.7 | 14.1 | 3.8 | 2.4 | 7.3 | 2.4 | 1.9 | 25.5 |
◦ 업종별 엔젤그룹 투자금액 (Angel Group Deals by sector)
- 투자금액에 따른 투자비중은 헬스케어의 경우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제약&바이오의 경우 감소하였다.
[엔젤그룹 업종별 엔젤투자금액 비중]
년 도 | 소프트 웨어 |
상업 서비스 |
헬스 케어 |
미디어 | 소비재 | 제약& 생명공학 |
IT 하드웨어 |
에너지 | 기타 |
---|---|---|---|---|---|---|---|---|---|
2012 | 22.4 | 11.7 | 16.9 | 3.9 | 2.8 | 10.0 | 5.3 | 3.3 | 23.6 |
2013 | 29.4 | 10.3 | 13.1 | 5.7 | 4.0 | 9.0 | 2.8 | 3.9 | 21.8 |
2014 | 30.8 | 7.6 | 15.9 | 4.8 | 3.0 | 12.0 | 5.0 | 1.9 | 19.0 |
2015 | 30.0 | 6.4 | 22.9 | 3.9 | 2.4 | 6.3 | 2.6 | 3.0 | 22.6 |
◦ 미국 지역별 엔젤그룹의 투자추이
- - 2015년 투자거래량에 따른 지역별 투자 비중은 캘리포니아(20.9%), 남동부(12.2%), 뉴잉글랜드(11.9%), 텍사스,중동부(10.3%)순으로 나타난다.
- - 투자금액에 따른 지역별 투자 비중의 경우 캘리포니아(17.9%), 뉴잉글랜드(15.0%), 남동부(12.7%), 남서부(9.9%)순으로 나타난다.
[2015년 지역별 엔젤그룹의 투자거래 비중]

[2015년 지역별 엔젤그룹의 투자금액 비중]

유 럽(영 국)
◦ 영국 엔젤투자자의 구성현황
- 엔젤투자자의 대부분은 남성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은 14%이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2008년 대비 7%, 2010년 대비 5.6의 증가율로, 과거에 비해 여성 엔젤투자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엔젤투자자는 모든 연령대에 분포되었으나, 특히 젊은 연령대의 엔젤투자자들이 수적으로 우세한 비중을 차지한다. 54세 이하의 엔젤투자자들은 72.%이지만 45세 미만의 엔젤투자자들은 44%로 무려 전체 엔젤투자자들의 절반이다.
[연령별 엔젤투자자 비중]

◦ 영국 엔젤투자자의 투자경험현황
- 엔젤투자자의 60%는 불황기에 엔젤투자를 시작하였고 전체 엔젤투자자들 중 40%는 전 시간 엔젤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 엔젤투자자 10명 중 1명이 15년을 초과한 엔젤투자 경험을 갖고 있으며, 투자 시 평균적으로 7%의 주식지분을 갖는다.
[엔젤투자자 투자경험 현황]

◦ 영국 엔젤투자자의 업종별 투자현황
- 엔젤투자자들은 업종별 투자하는 산업분야가 첨단기술산업부터 전통적인 분야까지, 제조업 분야에서부터 서비스업분야까지로 투자범위가 방대하다.
- 투자가 제일 높은 분야는 전문서비스업, 헬스케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요식업, 디지털미디어가 상위 5개 분야로 자리하고 있다.
- 이어서 소매업, 전자상거래, 금융서비스, 레저산업이 투자자의 관심 투자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엔젤투자자 업종별 투자현황]

* CVR(Center for Venture Research): 뉴햄프셔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New Hampshire) 경영경제대학 내 벤처연구센터로 1980년대부터 엔젤투자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HALO Report: 2005년부터 엔젤(투자)연구소(ARI, Angel Resource Institute)에서 발행한 보고서로 ARI는 커프만 재단이 설립한 ACA(Angel Capital Association)와 자매재단이다. ARI는 현재 윌러미트 경영대학원(Willamette MBA)과 파트너쉽을 맺고 연구활동 중이다.
* A Nation of Angels: 영국엔젤투자협회(UK Business Angels Association)에서 CFE(Centre for Entrepreneurs)와 공동 발행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ERC(Enterprise Research Centre)의 조사를 통해 10,000명에 가까운 투자자들의 자료가 수집되어 연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