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행사소식

 

1. 베트남 가축질병센터 실무자 초청 워크숍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
-베트남 지역개발을 위한 동물질병진단기법 연수-

주요내용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베트남 ODA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질병전문가(10명)를 초청하여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실무자 워크숍”을 실시

◇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OIE 국제표준실험실에서 5개 동물질병(브루셀라, 광견병, 뉴캣슬병, 사슴만성소모성질병 및 일본뇌염)에 대해 이론․실습교육을 시행

◇ 베트남의 동물질병방역능력 향상 지원, 동물 질병․위생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강화를 통한 국가위상 제고 효과 기대

 

2. 미얀마에 한국의 식물검역 기술 전수 (농림축산검역본부)
- 미얀마 식물검역관 초청 연수사업 실시-

사진 출처: 배추 검역 / 사진=머니투데이DB

주요내용
◇ 미얀마 식물검역관 초청 연수사업 실시(‘15. 5. 19.~5. 29.)
※ 미얀마 식물검역관 6명 초청
◇ 우리나라의 선진 식물검역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연수를 통해 미얀마의 식물검역 능력함양과 미얀마와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미얀마 국경 식물검역시스템 구축지원 사업』중 하나로 5. 19. ~ 5. 29.(2주간)에 걸쳐 미얀마 식물검역관 6명을 초청하여 식물검역에 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했다. 『미얀마 국경 식물검역시스템 구축지원 사업』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14년부터 3년간 지원중이며, 미얀마 검역관 초청연수, 현지에 우리나라 전문가 파견을 통한 기술지원, 식물검역 관련 물품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에는 연수효과를 높이고자 미얀마측에서 요청한 진균과 미소해충 분야의 실험실 정밀검사방법에 대한 실습 비중을 높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식물검역검역제도, 병해충관리제도, 검역민원처리, 수입허용 절차 등에 대한 이론 강의 및 현장 실습이 포함되었다. 이번 미얀마 검역관 초청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 식물검역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연수를 통해 미얀마의 식물검역 능력함양과 미얀마와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 농산물의 식물검역적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우리나라와 향후 농산물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아세안 등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질할 예정이다.”라며,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등 식물검역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개도국에 대한 지원활동도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3. 가축질병분야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 행사명 : 가축질병분야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 일 시 : 2015.6.9(화) 10:00~18:00
◇ 장 소 : The-K Hotel
   * (구)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 주최 및 주관 : 농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 참석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동물보건기구(OIE), 농식품부․지자체․검역본부 및 축산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명 내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돈협회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문가를 초청해 방역체계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그 중에서도 전염병 방역에 따른 농가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적 방법에 초점을 맞췄고, 가축질병 방역에 드는 비용과 책임을 민관이 공유해야 한다는 해외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졌다.

4. 국립종자원, 개도국에 식물신품종 심사기술 전수


◇ 사업 목적
한국이 축적한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개도국들에게 전수하여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강화에 기여

◇ 추진 배경
‘04. 2월 16일~24일 개최된 UPOV(국제식물신품종동맹) 아시아지역 기술협력회의에서 품종보호제도 및 심사기술에 대한
훈련 실시 요청
‘07년~’15년까지 8회에 걸쳐 30개국 125명이 초청연수에 참여

◇ 사업 개요(2015년)
실시기관 : 국립종자원(Korea Seed & Variety Service)
재정지원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기간 : ‘15.5.18(월)~6.7(일), 21일간
참가국 및 인원 : 8개국 15명
- 우간다, 이집트, 케냐, 탄자니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 교육 내용
이론․실습 : 식물신품종보호법, 출원품종 심사방법, 품종식별을 위한분자생물학적 기법 등 품종보호제도 시행과 관련된
실무지식 전달
토의․발표 : 관심 작물별 토의 및 발표, 연수참가국의 품종보호 및 종자관련 동향보고, 연수결과의 현업적용을 위한
액션플랜 수립 등
현장견학 및 산업시찰, 홈비지팅, 문화체험, 체육행사 등

◇ 기대 효과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품종보호제도 정착과 한국의 신품종 진출 환경 조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제고 및 금후 국제협력을
넓히는데 기여

제 6회 국제 농업파트너십 포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번 7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6회 국제농업 파트너십 포럼이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관협력 활용을 통한 농업·농촌개발 ODA 효과성 제고’를 주제로 농업부분 ODA 민관협력의 필요성과 제약요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간 농업부문 ODA의 원조 규모가 증대됨에 따라 개도국 농업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개발 및 농민소득증대를 위한 공급사슬 구축 방안으로서의 민관협력 확대는 계속 제기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관협력이 공공 및 민간 개발주체 간 논의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개발 주체들이 민관협력사업의 범위, 유형 및 참여방법에 관한 이해를 공유하고 농업관련 기관 간 사업단계별 협업계획에 대하여 토론을 하며 농업·농촌개발 ODA 공동기획 및 연계 사업 발굴하고 정보 공유 네트워크 형성하기를 기대한다.

< 제 6회 국제농업 파트너십 포럼 >
• 일 시 : 2015.7.2.(목) 13:30-17:30
• 장 소 :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홀
• 주 제 : 민관협력 활용을 통한 농업·농촌개발 ODA 효과성 제고
• 참석대상 :
-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 국제개발협력학회, 국제농업개발학회 등 학회, 서울대학교 등 전국 농업 및 국제개발학 관 련대학, KDI, KIEP 등 연구소
- 해외농업개발 관련 민간기업, 적정기술 관련 사회적 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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