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중앙 오른쪽)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원장(중앙 왼쪽)의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충청권 전파측정센터 개소를 위한 현판식 기념 촬영 모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 2층에 운영될 충청권 전파측정센터 사무실 모습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과 지역ICT산업육성과 전파분야 상호협력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4월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의 ICT 및 전파 관련 분야의 신산업 육성, ▷디지털콘텐츠ㆍ방송ㆍ1인 미디어 분야의 산업 기반조성, 인력양성, 해외진출, 벤처창업 및 기업지원, ▷대전지역의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한 전파측정 전문센터를 구축하여 전파관련 기술지원 및 전문 협의체 운영, ▷대전지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기획 및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이후 RAPA 충청권 전파측정센터 개소식도 이어졌다. 전파측정센터는 ICT 및 전파 분야 신산업 육성과 디지털 콘텐츠, 방송미디어 분야 기업지원 등을 위해 RAPA가 전국 권역별로 개설 중이다.
수도권은 올해 1월 인천 송도에, 충청권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개설했다. 앞으로 대경권 대구, 호남권 나주, 동남권 부산 등에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전파측정센터는 ▷무선국 전자파강도/재난방송 수신환경 측정 및 컨설팅,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한 전파 관련 기술지원, 대국민 교육 및 홍보, ▷지역 전파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전문 협의체 운영, 기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T/SW,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신사업 발굴 협력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안리쓰(Anritsu)와 협력해 송도기술지원센터에 ‘5G-Advanced & 6G Test Lab’를 4월 1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Test Lab은 5G/6G 최신 검증 장비(MT8000A 6G 등) 및 Wi-Fi 7 장비(MT8862A),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실, 회의실도 설치돼 있다. Test Lab에서 5G-Advanced 및 6G 이동통신 후보 대역인 FR3 대역(7~24GHz)의 기술 및 개념 검증이 이뤄져 향후 6G 통신 기술의 발전과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Test Lab에서는 5G-Advanced 및 6G 차세대 통신 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 환경과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5G/6G 관련 기업들이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리쓰 코리아 유현길 사장은 “이번 ‘5G-Advanced & 6G Test Lab’의 개소는 안리쓰와 RAPA가 긴밀히 협력해 이룬 중요한 성과”라며 “우리는 최신 통신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Test Lab은 국내 통신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관련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보다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리쓰 다케시시마 대표는 “우리는 안리쓰의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소인 ‘5G-Advanced & 6G Test Lab’을 송도기술지원센터에 성공적으로 개소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Test Lab은 안리쓰가 전 세계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새로운 통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파트너와 협력해 통신 기술의 미래를 형성해 나갈 것이며, 이는 고객과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중앙 오른쪽)과 안리쓰 다케시시마 총괄대표(중앙 왼쪽)의 개소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5G-Advanced & 6G Test Lab」 개소를 위한 현판식 기념 촬영 모습
「5G-Advanced & 6G Test Lab」 검증환경 설명 모습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중앙 왼쪽)과 한국이액엑스 김정조대표(중앙 오른쪽)의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RAPA)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전파산업 성장과 전파 기술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더플라츠(The Platz) 전시홀에서 열리는 「KRS 2024」는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전파산업 전문 전시회다.
출품 분야는 전파 소재부품·기기/장비·서비스 등이다. 특별 테마로 △B5G·6G △위성통신 △무선전력전송 △전파계측 등 전파 신기술을 전시·시연한다.
RAPA는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전파산업인의 날」과 전파산업 정책 및 미래기술 등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전파산업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기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정수 RAPA 상근부회장은 "KRS 공동주최 협약을 통해 전파 기반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전파기술 향연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KOBETA)는 방송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23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는 5월 23일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The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Media, Audio & Lighting Show, KOBA 2024)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방송 미디어 산업 진흥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미디어 등 방송 미디어 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발굴 △방송 미디어 신사업의 해외 진출 △방송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전문가·인프라 공동 활용 △방송기술 및 교육 관련 정보 교류와 이를 위한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수행키로 했다.
한편 방송기술인연합회는 우리나라의 방송기술 발전과 올바른 방송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방송기술인들이 모여 출범한 단체로, 국내외 기술 동향 전달, KOBA 개최, 방송기술인 직무 교육을 비롯해 월간 방송과기술, 격주간 방송기술저널을 발행하고 있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중앙 왼쪽)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김승준회장(중앙 오른쪽)의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중앙)과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중앙 오른쪽) 외 참가선수의 테니스대회 기념 사진 촬영 모습.
「2024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5월 25일 열려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자들이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서울 송파대로 중앙전파관리소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부·산하기관 및 관련 산업체 소속 21개팀,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과기정통부와 우정사업본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지방우정청, 경인지방우정청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ICT유관협회연합,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연합 등이 참가했다. 또한 특별초청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참여했다. KT, SK텔레콤연합,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삼성SDS, 삼성전자, 네이버, 쿠팡 등 관련 업체 임직원들도 함께 땀방울을 나눴다.
대회는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이날 대회 우승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연합이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LG유플러스가, 3위에는 KT와 경인지방우정청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응원상은 올해 처음 참가한 쿠팡에게 돌아갔다. 패자전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ICT유관협회연합과 국립전파연구원이 가져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평소 업무를 통해 만나던 관계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열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민관이 함께 뛰며 서로를 한발 더 이해하고 협력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5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회장 황현식)와 ‘이음5G 기술 확산 및 전파통신·방송 분야 디지털 전환 역량 확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이음5G(5G특화망) 도입을 통해 이노비즈기업과 협회 회원사들이 전파통신·방송 분야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은 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과 RARA 송정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음5G 기술 확산 및 수요공장 발굴, 운용자 교육, 전파 이용 컨설팅 등 지원 협력 △스마트공장 내 전파 혼‧간섭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등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한 조사·홍보 지원 협력 △이노비즈기업의 전파통신·방송 분야 디지털 전환 역량 확보를 위한 인재양성, 기업지원, 해외진출 등 연계 사업 교류 및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노비즈협회와 RAPA는 올해 3월 ‘2024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 지원과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이음5G 기반 스마트공장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제조기반 이노비즈기업이 이를 선제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이노비즈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왼쪽) 기념 사진 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