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자가 사랑한 수종사




6월 29일 실학박물관 강당에서 내부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3과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CS교육, 조선후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 연암그룹의 문학과 예술관에 관해 전직원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 박물관에서는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견문’전을 위해 유물 8점의 대여를 수락했습니다. 잠곡 김육 선생이 중국에 갔을때 호병(湖炳)이 그려준 인물도인 송하한유도(사진)를 비롯한 8점의 유물이, 푸른빛 제주에서 10월 4일 까지 전시 됩니다. 제주도로 여름휴가 계획 세우시는 <실학자의 편지>구독자 분들! 시원한 국립제주박물관 한번 들러서 조선 선비인 최부가 얼떨결에 견문을 넓힌 사연! 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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