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암 선고를 받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남아있는 삶의 질을 조금 더 높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로 win-win관계가 이뤄지면 제 삶도 의미 있고 보람차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는데 운 좋게 소람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환자들이 본인의 삶에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였고 그 마음가짐에 힘을 실어주는 소람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는 식구같이 느껴지고, 다른 부서 구성원들도 저를 챙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직원 100일 플랜 발표 때 말씀드린 것처럼 제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로 유능하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도전 모험을 좋아해요! 마케팅 일을 하며 지금까지 쌓았던 노하우를 다른 곳에서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소람에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막상 소람 입사 전 날까지만해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소람에 필요한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잘해야 하는데… 직원들은 어떤 분들일까? 나는 4차원인데 다른 직원 분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런데 막상 출근해보니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