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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 새식구 소개

 

1. 소람 새 식구 소개 : 서원주 방사선사 & 돌아온 식구 소개 : 노지은 간호실장

노지은 간호실장

노지은 간호실장 : 처음에 소람의 문화에 누구보다도 놀랍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소람과 인연을 맺은지 22개월이 지나갑니다. 22개월 중 9개월은 본의아니게 휴직기간이었지만, 입사 이후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에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하고 복직했습니다. 소람에서 두 아이를 얻어서 그런지 소람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그동안 받은 배려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다시 출근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사실 육아보단 일이 편해요^^;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저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께 열길 제치고 달려가겠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셋째를 물어보시는데,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서원주 방사선사

서원주 방사선사 : 꽤 오랜 시간 휴식을 취하고 들어온 소람한방병원. 가족적인 분위기와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보고 마치 외국계 회사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했지만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됐습니다. 방사선사가 된 후 군대 같은 분위기와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환자들을 검사하는 대학병원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다른 분위기의 병원에 들어 왔는데 공장 같았던 곳과는 달리 환자분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통증을 덜어주고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소람의 방사선사가 되겠으며, 많은 곳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될 테니 제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 SORAM HOSPITAL OF KOREA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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