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중재시술연구회(Korean Vascular Intervention Society, K-VIS)는 관상동맥 이외의 모든 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시술에 관심을 가지는 연구회입니다. 지난 2024년부터 해외학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대만, 일본 학회와의 긴밀한 협업관계를 시작했고, 유지 중입니다.
대만의 경우 순환기내과 의사와 혈관외과 의사들이 혈관질환의 중재시술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의료기기 및 중재시술의 도입이 한국보다 빨리 임상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병변을 치료하기 위한 Lithotripsy가 혈관중재시술에도 적용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는 혈전의 치료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Indigo system, EKOS system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급성하지허혈, 심부정맥혈전증, 폐동맥 색전증 질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가고자 대만의 혈관중재시술 학회인 Taiwan Society of Peripheral Intervention(TSPI) 학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TSPI @ KVIS25” 세션을 춘계학회때 구성하여 대만의 새로운 중재시술영역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만에는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혈관외과 의사들이 협업하여 Live를 진행하는 학회인 Taiwan Vascular Therapy(TVT) 가 매년 12월에 열리는데, 2024년에는 한국에서 충남의대 이재환 교수님, 부산보훈병원 김수홍 선생님이 Live Operator로 참여하였으며, 2025년에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전 이사장님이신 연세의대 최동훈 교수님께서 Live Operator로 참여하였습니다.
일본에는 Japan Endovascular Treatment Conference(JET)라고 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혈관중재시술학회가 매년 일본의 대도시에서 돌아가면서 열립니다. 2025년 4월에 오사카에서 열렸으며, 처음으로 “K-VIS @ JET25” 세션을 구성하여 한국과 일본 선생님들의 case를 발표하는 세션을 가지고 많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26년 2월에는 도쿄에서 JET26이 열렸고, 마지막 날에 “K-VIS @ JET26” 세션을 구성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울산의대 이승환 교수님을 좌장으로 모시고, 충남의대 이재환 교수님, 성균관의대 이승재 교수님, 연세의대 노지웅 교수님께서 멋진 강의와 증례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혈관중재시술연구회(K-VIS)는 앞으로도 혈관중재시술의 저변확대, 임상연구 및 해외학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1] K-VIS @ JET26 세션 진행 사진
[사진 2] K-VIS @ JET26 세션 좌장과 프로그램, 이승환 교수님 및 일본의 Yo Iwata 선생님
[사진 3] K-VIS @ JET26 세션에서 연세의대 최동훈 교수님, 전남의대 김주한 교수님, 충남의대 이재환 교수님, 부산보훈병원 김수홍 선생님 그리고 홍콩의 Queen Mary Hospital의 유명한 혈관외과 Skyi Pang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