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2 No.1
KSIC Newsletter
Published by 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JANUARY 2026
Notice

2026년 홍범기 회장 신년인사

존경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진취적인 기상이 가득 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1년 반 이상의 의정(醫政) 갈등이라는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을 굳건히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극한의 진료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환자 곁을 지키며, 심혈관 중재 분야의 핵심 가치인 생명 수호의 책무를 다해주신 회원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전공의의 새로운 수련시스템 도입을 필두로, 의료 시스템이 재정립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은 우리 학회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심혈관중재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 및 유관 기관과 건설적으로 소통하며, 심혈관중재술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과 보상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학회 및 회원들의 역량과 뜻을 한데 모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는 1월 ‘제22회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대한민국 심혈관중재학회의 임상 역량과 첨단 지견을 전 세계에 다시 알리고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빗나간 의료 시스템과 맞물려 필수의료에 대한 홀대와 기피가 더욱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 심혈관중재술을 책임질 젊은 인재의 양성입니다. 심혈관중재 분야의 매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에 더욱 투자하여 학회의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시련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함께 헌신한다면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반드시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 장  홍 범 기